[구룡 반도] 홍콩 여행 2일차: 침사추이 스타페리 광장, 그리고 시계탑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에 내려 시계탑 주변을 둘러보았다. 옛 시계탑은 증기기관 열차가 구룡과 광동 간 운행되던 시대를 대표해 주는 공인된 기념물이자 랜드마크다. 1915년 세워진 44미터 높이의 붉은 화강암 벽돌 시계탑과 기차역은 전쟁 이전의 수년 동안 수없이 많은 중국인 이민자들이 홍콩이.. 아시아&오세아니아/홍콩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