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 부근, 그리고 험난했던 돌아가는 길.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 있는 빅 벤을 지나쳐 도착한 곳은 템즈강을 볼 수 있는 웨스트민스터 다리입니다. 지난 시위 때는 밤늦도록 이 다리 위에서 시위대와 경찰들이 대치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스카이 뉴스를 통해 생생하게 그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설마... 내가 갔을 때도 저러진 않겠.. 유럽/영국 2011.01.07
[런던] 폭설의 시작, 버스타고 센트럴로... 런던 여행의 첫 목적지는 센트럴... 우리는 일링 브로드웨이역에서 쉐퍼드 부쉬역까지 튜브 (우리 지하철... 튜브는 따로 얘길...)를 타고 간 후, 그 다음부터는 버스를 타고 센트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평소 급한 약속아니면 버스를 선호하는 제 취향 탓도 있고 시내 구경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유럽/영국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