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텔레 캐빈을 타고 올라간 토찰산 (3) 내려가기...

토찰산과 텔레 케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의 VIP 블로거 페르시아주님의 글 "수도 테헤란의 명물 텔러 캐빈(Cabin)"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http://blog.daum.net/ju520207/703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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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곳에는 스키장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요...

그렇다보니 스키나 보드탈 준비를 하고 오는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라올 때는 복잡했으나, 한가한 시간대라 그런지 썰렁하기만 했던 제5 정류장 

 

 

설경을 감상하며 텔레 케빈을 타고 테헤란 시내를 향해 다시 내려갑니다... 타고 있던 텔레 케빈의 유리창이 너무나도 더러워서 사진찍는데는 조금 많은 지장이 있었습니다...;;;;

 

 

토찰산을 방문했던 날은 대기 상태가 너무나도 안 좋아 보였습니다...

 

 

 

 

이제 슬슬 시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내려올 때도 마찬가집니다... 내려갔다 올라갔다의 반복~!

 

 

 

 

 

 

많이 내려왔음을 실감나게 합니다...

 

 

 

 

올라 갈 때 사진에서는 빠져있었던 첫번째 정류장인 제2 정류장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제2 정류장을 빠져나오자 마자 보이는 급하강로~! 경사도에 놀라 내심 긴장했으나... 다행히도 생각처럼 확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출발지였던 제1정류장을 향해 다가가면 갈수록 테헤란 시내도, 사람들도 가까워만 보입니다...

 

 

 

 

 

 

 

 

텔레 케빈에서 내린 후 매표소가 있는 곳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타면서 짧았던 토찰산 텔레 캐빈 투어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