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 싱가포르항공 SQ455&608 (에어버스 A330-300) 비즈니스석 기내식

(기내 탑승시 제공되는 음료와 땅콩~~~~이 있어요!)

 

 

(헤드폰과 메뉴판)

 

 

 

 

(한국인 여성이 아시안 최초의 와인 마스터라며 전문가 명단에 소개되어 있네요.)

 

 

1. SQ455 (젯다->아부다비->싱가포르)

젯다에서 출발할 경우 총 3번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젯다에서 이륙직후 한 번, 아부다비에서 이륙 직후 한 번, 그리고 싱가포르 도착 2시간 전에 한 번.

 

젯다에서 출발했을 땐 해산물 파스타류를 먹어보았습니다.

 

 

 

2층으로 쌓게 되어있는 소금과 후추 용기가 귀여웠습니다.

 

 

 

아부다비에서 이륙했을 때 나오는 요리가 전체 비행 중의 정식입니다. 전 싱가포르 항공 특제 훈제 연어 필레를 골라봤습니다.

 

(애피타이저)

 

 

 

 

 

 

(메인 메뉴)

 

 

(그리고 디저트~)

 

 

싱가포르에 도착할 무렵에는 컨티넨탈 조식으로 가볍게 나옵니다.

 

 

 

2. SQ608 (싱가포르->서울)

밤비행기라 그런지 정식으로 제공되는 식사는 1번입니다. 이륙 직후 먹을지, 아니면 착륙 2시간 전에 먹을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타이거 생맥주와 약간의 먹거리를 먹고 탑승했기에 일단은 착륙 2시간 전에 먹기로 했습니다. 한국어 더빙이 지원되는 영화 휴고를 보고 잠깐 눈을 붙인 후 먹었습니다. 고른 메뉴는 새우가 들어간 싱가포르식 국수입니다.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