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쌀람! 풋볼/사우디 리그 347

[사우디국왕컵 32강전] 곽태휘 결장 알힐랄, 석현준 교체출전 알아흘리 16강 진출!

0. 리뷰 1) 사우디국왕컵은 지난 시즌까지 시즌 종료 후 1부리그 상위 6개팀과 2부리그 상위 2개팀 등 8개팀이 출전하여 최강자를 가리던 사우디챔피언스킹컵에서 이름과 대회진행 방식을 바꾼 것으로, 시즌 중 1~2부리그팀과 초청 2개팀 등 32개팀이 출전하여 승자를 가리며 우승팀에게는 아..

[SAJL 23R] 알나스르에게 첫패를 안기며 무패우승을 저지한 알힐랄! 알아흘리는 알타아운과 아쉽게 비겨!

0. 리뷰 1) 곽태휘 결장. 무패가도를 달리던 알나스르는 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경기에서 라이벌 알힐랄을 만났습니다. 알나스르팬들은 19년만의 리그우승과 창단 후 첫 더블 확정을 기대하며 우승확정까지 90분이 남았다는 대형 의미의 00:90:00이라는 카드섹션을 선보였지만, 그 희..

[SAJL 22R] 루이스 레알의 해트트릭으로 대승을 거둔 알아흘리!

0. 리뷰 1) 곽태휘 결장. 알나스르 추격의 마지막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알힐랄은 나즈란과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리드에도 불구하고 고전하다 파리드 챠클람과 교체투입된 세군도 카스텔로의 연속골로 나즈란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알힐랄 데뷔전 이후 실전을 뛰지 못하고 있는 곽태..

[SAJL 21R] 루이스 레알의 데뷔골로 승리한 알아흘리, 알샤밥에게 패해 리그우승이 멀어진 알힐랄!

0. 리뷰 1) 곽태휘 대기. 점수없이 팽팽하게 이어지던 알힐랄과 알샤밥의 승부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나온 핫산 무아드의 프리킥 한 방으로 갈렸습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곽태휘에 이어 핫산 무아드를 영입하려고 애쓰다 결국 알샤밥의 완강한 반대로 영입에 실패했던 알힐랄은 그..

[사우디왕세제컵 결승전] 알나스르, 알힐랄을 꺾고 40년만에 왕세제컵 우승!

0. 리뷰 1) 곽태휘 결장. 62124명의 관중이 킹 파하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을 찾은 가운데 열린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리야드 더비에서는 알나스르가 무함마드 알 사흘라위의 역전결승골로 왕세제컵 7연패에 도전하던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을 꺾고 작년 결승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면서 1974..

[SAJL 20R] 알나스르를 뒤쫓고 있는 알힐랄, 다잡은 경기를 안타깝게 놓친 알아흘리!

0. 리뷰 1) 20라운드는 1월 30~31일 사이에 펼쳐지는 일정이었지만, 왕세제컵 결승전을 치뤄야하는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경기는 일정을 앞당겨 치뤘습니다. 2) 곽태휘 결장. 곽태휘의 결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알힐랄은 전반 초반 터진 야세르 알까흐따니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알..

[사우디국왕컵] 대회명 변경과 더불어 8강전에서 32강전으로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

(사우디국왕컵 대진표) 사우디축구협회는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컵대회인 사우디챔피언스컵의 이름을 사우디국왕컵으로 변경하고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채 대진표 추첨식을 통해 올해의 대진표를 확정지었습니다. 사우디챔피언스컵은 리그가 종료된 후에 열리는 컵대회로 아챔 ..

[SAJL 19R] 젯다 더비에서 웃은 알아흘리, 계속에서 선두 알나스르를 추격하는 알힐랄!

0. 리뷰 1) 석현준 풀타임. 연고지 라이벌인 알잇티하드와 젯다 더비를 치룬 알아흘리는 무스타파 바사스와 못소로의 결승골로 파하드 알마울라드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잇티하드를 2대1로 꺾고 리그 3위를 고수했습니다. 젯다 더비에서 지면 사표를 쓰겠다는 배수의 진을 치고 팀..

[사우디왕세제컵 4강전] 지난해에 이어 알힐랄과 알나스르가 다시한번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 1) 곽태휘 결장. 지난해 8강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올해는 4강전에서 맞붙었습니다. 왕세제컵 7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은 티아고 네베즈와 나세르 알 샤므라니의 연속골로 알파티흐를 0대2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합니다. 알파티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알힐..

[SAJL 18R] 3점차를 뒤집은 알샤밥 극장! 알힐랄은 알아흘리를 꺾어!

0. 리뷰 1) 알나스르는 원정경기에서 알쇼알라를 0대3으로 완파하고 9연승을 거두며 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셨습니다. 오랫동안 계약을 미뤄왔다가 발목부상으로 스쿼드에서 빠져있던 무함마드 알 사흘라위가 구단과의 재계약 후 치룬 복귀를 자축하는 멀티골로 팀승리에 공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