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두바이의 과거, 두바이 박물관 (1) 알파히디 요새와 1층 전시 공간 두바이 박물관은 1787년에 세워진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알파히디 요새 (حصن الفهيدي)에 있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부르 두바이에 있으며, 박물관에서 가장 가까운 메트로역은 알파히디 요새의 이름을 딴 알파히디역입니다. 두.. GCC/UAE 2013.09.10
[두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뻔했다가 유적지로 남은 바스타키야의 한적한 주말 풍경 바스타키야 (البستكية)는 알신다가와 함께 두바이의 역사 유적지로 두바이의 가장 오래된 거주지 중 하나입니다. 부르 두바이 지역 내 두바이 크릭과 두바이 박물관이 있는 알파히디 요새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흙으로 지은 건물들 사이의 좁은 골목.. GCC/UAE 2013.09.08
[두바이] 대중교통 (5) 이븐 바투타 몰에서 부르즈 칼리파까지! 두바이 메트로 지상구간에서 본 시내 풍경 (무인 전동차량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 첫번째 차량의 가장 앞에서 바깥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제벨 알리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여건이 되질 않았기에 이븐 바투타 몰역에서 부르즈 칼리파/두바이 몰역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이븐 바투타 몰역. 쭈욱~.. GCC/UAE 2013.09.04
[두바이] 대중교통 (4) 메트로역 입구에서부터 전차 안까지 완전 냉방된 두바이 메트로 (두바이 메트로 노선도) 두바이 메트로는 운전사 없이 완전 자동화되어 운영되는 걸프지역 최초의 메트로 네트워크로 2009년 9월 9일 9시 9분 9초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두바이 도심 지역과 제벨 알리까지 연결된 총연장 75km의 두바이 메트로는 레드 라인과 그린 라인의 2개선 44개.. GCC/UAE 2013.09.03
[경제] GCC 내에 현재 건설 중인 10대 초고층 건물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 (828m / UAE 두바이)와 세번째로 높은 건물인 아브라즈 알바이트 (601m / 사우디 메카, 로얄 메카 클락 타워라고도 불림)가 있는 걸프지역 국가에서는 여전히 다양한 초고층 건물들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 아라비안비즈니스닷컴에서 현재 이 지역에 .. GCC/GCC&GU 2013.09.01
[두바이] 대중교통 (3) 아브라타고 크릭 건너기 (데이라에서 크릭을 통해 부르 두바이로 넘너오고 있는 아브라) 아브라는 나무로 만든 보트로 두바이 크릭을 오고가는 전통적인 수상 교통수단입니다. 현재는 부르 두바이 지역에 있는 신다가/알구바이라 정류장과 데이라 지역에 있는 알사브카 정류장을 오가며 아브라 이용비는 1디르.. GCC/UAE 2013.08.31
[스카이뉴스] 역발상의 도시 두바이, 재도약에 나서다 (2013.09.08/제346호) 격주간으로 발행되는 대한항공 사외보 스카이뉴스 (Skynews) 제346호 (2013.09.08)의 커버 스토리로 삼은 도시는 두바이입니다. 커버 스토리로 두바이와 두바이 여행에 대해 소개하면서 "예술과 여행" 코너에 두바이에 대한 글을 써달라는 의뢰를 받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3년만에 두바이를 .. 공지&뉴스/외부기고&협조 2013.08.31
[두바이] 대중교통 (2) 버스- 냉방 버스 정류장과 버스 (두바이에서 묵었던 숙소 앞 버스 정류장의 모습)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것처럼 그동안 두바이를 다니면서 해보지 못했던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구입했던 놀 교통카드를 가지고 말이죠. 그 첫번째는 버스. 1. 세계 최초로 도입된 냉방 버스 정류장 두바이는 2006.. GCC/UAE 2013.08.30
[두바이] 대중교통 (1) 놀 (nol) 교통카드, 두바이 대중교통 이용의 시작! (nol 실버카드) 이번 두바이/아부다비 여행에 앞서 두바이를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2010년 이전에는 택시를 통해 이동하곤 했었습니다. 출장으로 잠시 나왔거나, 스탑오버를 하는 등 잠깐잠깐 들렀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동성만 놓고보면 택시만한 것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엔 그래도 .. GCC/UAE 2013.08.29
[안내] UAE (두바이, 아부다비)를 잠시 다녀옵니다 (8월 12일~18일) (2010년 방문 당시 전망대가 폐쇄 중이었던 부르즈 칼리파 앞에서...) 지난해 4월 사우디생활을 접고 한국에 귀국한 이후 1년 4개월만에 잠시 해외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UAE의 두바이와 아부다비로 약 1주일간 휴가 겸 충전을 위해 다녀오는 것으로 한동안 스탑오버로 잠시 들렸.. 공지&뉴스/안내사항 201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