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까이스] 움 까이스 유적지 (3) 도시의 흔적 (저기 움크리고 앉아있는 여행 경찰은 졸고 있는 것이 아니라 통화중이다.) (이 곳을 다 둘러보기에도 제법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일 정도로 넓다.) (박물관은 영업이 끝났는지 폐관인지 알 수 없었지만, 차로 출입구가 막혀 있었다.) (움 까이스 유적지에서 본 인근 마을) 아랍&북아/요르단 2010.03.29
[움 까이스] 움 까이스 유적지 (2) 유적지 외부의 다양한 모습들... 변화무쌍했던 날씨 만큼이나 하늘은 시시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마시대 유적지에 빼놓을 수 없는 로마극장) (다른 지역에서 흔히볼 수 있는 극장들과 다른 특이한 돌의 색깔이 인상적이다.) (열주거리. 주요 도로였을 듯 싶다.) 아랍&북아/요르단 2010.03.29
[움 까이스] 움 까이스 유적지 (1) 유적지 입구 풍경 움 까이스는 과거 성서와 로마제국에서 우마위야 왕조로 이어지는 과거의 흔적과 현재 아랍세계의 상처가 만나는 곳이다. 과거의 데카폴리스 중 하나, 그리고 제3차 중동전쟁 당시의 격전지이자 이후 이스라엘에게 빼앗겨 버린 골란고원을 지켜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의 공짜였기에 요르단 어학.. 아랍&북아/요르단 2010.03.28
[움 까이스] 이르비드에서 움 까이스로 가던 길 풍경 이르비드에서 점심을 먹고 움 까이스로 가는 길. 길 안내판이 들쑥날쑥해서 초행길인 사람들에겐 제대로 가고 있는지 종종 헷갈리게 만드는 그런 길이었다. 구름이 많이 낀 날씨 덕에 아브하-카미스를 연상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움 까이스 유적지에 도착~! 아랍&북아/요르단 2010.03.28
[이르비드] 움 까이스로 가는 길에... 그리고 요르단의 대표음식 만사프 페트라로 가려던 계획을 취소한 탓에 느즈막하게 아침을 시작했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깐 눈을 떴을 때 창 밖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일어났을 때 날씨는 어느덧 개어 있었다. 그러나... 제라쉬, 혹은 아즐룬을 가려던 계획은 가던 길에 또다시 변경되고 말았다. 그날따라 .. 아랍&북아/요르단 2010.03.26
[암만] 와사뜨 발라드의 알 후세인 모스크,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 어느덧 걷다가 도착한 와사뜨 발라드의 알 후세인 모스크 (가까이서 한 화면에 담기란...) (모스크 옆은 시장이 이어져 있다.) (모스크 앞의 이것은 실제로 사용할까요?) (보시다시피 실제로 사용됩니다....^^) 저 두 첨탑을 다 담기 위해 렌즈를 바꿨다. (그와 더불어 왜곡도....^^) (이것이 모스크의 전경) (.. 아랍&북아/요르단 2010.03.26
[암만] 와사뜨 발라드 돌아댕기기... 그리곤 주변을 둘러보았다... (나름 기념품 가게) 그리고 로마 극장 주변의 풍경들... (관광 경찰 사무소) (로마 극장의 위치를 알려주는 길 안내판) (와사뜨 발라드에 위치한 관광 안내 사무소) 로마 극장 앞 삽질의 이유는??? 두둥!!! (새로운 관광 프로젝트를 알려주는 간판) 이제 본격적으로 거리를 돌아.. 아랍&북아/요르단 2010.03.26
[암만] 다시 들른 로마 극장 일단 대학교에서 택시를 잡은 후 시내 중심가인 와사뜨 발라드로 향했다. 와사뜨 발라드엔 로마 극장 등의 유적지가 있는 곳으로 요르단 어학연수 시절 바람쐬러 종종 들렀던 곳이기도 하다. 원체 어학연수를 나갈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해야만 했던 IMF시절에 연수를 했기에 돈이 드는 여가활동을.. 아랍&북아/요르단 2010.03.26
[암만] 낯익은 요르단 대학교정, 낯선 학교 앞 풍경 요르단 암만의 퀸 알리아 국제 공항은 사진으로 보이는 1~2 터미날 사이의 간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우 작은 공항입니다. 처음 도착했던 12년 전과 12년이 지난 지금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더군요. 다만, 그 땐 안 그래도 비오는 날이었던데다 라마단 기간에 도착해서 공항의 전원을 거의 꺼버려 그야.. 아랍&북아/요르단 2010.03.25
[경험담] 직접 겪은 왜곡된 무슬림 남성들의 성문화... 누구나가 다 아시는 것처럼 아랍지역은 남녀관계에 대해 상당히 민감합니다... 여성에 대한 범죄가 가장 중최로 여겨지고 있고, 아직까지도 "명예 살인"이라는 이슬람 이전의 관습이 남아 있는 것처럼요... 좋게 말하면 신뢰할 수 없는 외간 남성들로부터 여성을 보호한다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남.. 아랍&북아/요르단 200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