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턱없이 부족한 국내선, 사우디항공은 35대의 새 비행기가 더 필요하다! 사우디아라비아항공 (이하 사우디아)의 압둘라 알아즈하르 홍보부문 수석부사장은 국내선을 확충하고, 늘어만 가는 여객수요를 맞추기 위해 최소 35대 이상의 새 비행기가 필요하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는 아랍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승객운송능력으로는 2백만석이 부족.. GCC/사우디 2013.07.01
[경제] 포드, 사우디에 자동차 공장 설립을 진지하게 검토중! 미국의 자동차 회사 GM 그룹, 크라이슬러, 포드가 사우디 내에 자동차 제조공장 설립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 중에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한 새로운 주장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사우디-미국 경제 위원회 미팅 후에 나온 것으로 미국측에서는 사우디 내에서의 자.. GCC/사우디 2013.07.01
[룹알할리] 엠티쿼터에서 운좋은 경우, 사막에서 길잃은 UAE인들이 구조되다. (구조된 후 허기를 면하고 있는 UAE인. 음식에 손을 뻗은 알록달록한 갈라비야를 입고 있는 남자가 구조대에게 두건을 흔든 남자로 보인다. 옆에 흰 두건이 일행) 헬리콥터의 지원을 받은 사우디 사막 유격대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황량한 사막인 사우디 엠티 쿼터의 중심부를 향해 여.. GCC/사우디 2013.06.30
[사회] 리야드에서의 분신자살로 드러난 사우디 내 무국적 아랍인들의 불편한 진실 (예전 2001년경 지잔에 살았을 때 청과물 시장에서 봤던 수박장수. 예멘인이었을 거다. 그 당시도 시장 관리인들이 사진을 찍지말라고 제지했던 기억이 난다.) 지난 5월 리야드에서 한 수박장수가 스스로 몸에 불을 지르고 분신자살했었을 때, 이 사건이 튀니지에서처럼 아랍의 봄으로 불.. GCC/사우디 2013.06.29
[경제] 불법체류 외국인들에게 주어질지 모르는 작은 희망, 유예기간 연장??? 예정된 유예기간 종료를 1주일 앞둔 상황에서 많은 외국인들에게 절망감을 심어주고 있으면서, 기업인들과 재계에서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법적상태를 정정할 수 있도록 7월 3일로 끝나는 유예기간을 최소 3개월 이상 연장해 달라는 요구를 받고 있는 사우디 노동부가 결국 정.. GCC/사우디 2013.06.28
[사회] 압둘라 국왕, 6월 29일부터 목금에서 금토로 주말변경 공식발표!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은 오늘 사우디의 공식 주말을 목금에서 금토로 변경한다는 내용의 칙령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7년 처음 슈라 위원회에 상정을 시도했다 기각당한지 6년만의 일입니다. ([사회] 주말까지 바꾸겠다고??? 사우디 사회는 지금 격론 중!!! 참조) 지난 5.. GCC/사우디 2013.06.23
[경제] 위장기업들에 대한 사우디 정부의 단속이 수천개 업체를 위협하다! (젯다의 해안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1997년부터 새로운 빌라에 타일과 대리석 바닥을 설치하는 개인 사업을 운영하며 메디나 시에서 세라믹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이집트인 아부 아흐마드에게 최근 사우디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자신의 사업도 살릴 수 있는 좋은 일일 것.. GCC/사우디 2013.06.23
[경제] 경제전문가들, 슈라위원회의 주45시간 근무안에 대해 주40시간 적용 요구! 사우디 내 경제전문가들이 주5일 40시간 근무를 요구를 제안한 새로운 노동법에 대한 승인을 지연하고 주45시간안을 내놓은 슈라 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고 아랍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경제] 슈라 위원회는 60일 이내에 주5일 45시간 근무안 내각에 제출 예정! 참조) 경제전문.. GCC/사우디 2013.06.23
[경제] 158만명 이상 외국인들의 법적상태 정정 완료! 사우디 노동부는 사우디 내에 체류 중인 158만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4월부터 시작된 사면기간을 통해 거주 및 근로 현황을 정정했으며, 소매무역 분야에 사우디인을 위해 6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공개했다고 아랍 뉴스를 포함한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노동부는 1,5.. GCC/사우디 2013.06.23
[관광] 사우디, 당장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완전하게 개방할 계획은 없어! 고대 유적이 있는 가옥들, 역사깊은 사원들과 유물들이 그나마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는 사우디 젯다 내 역사적인 옛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곧 그 이름을 올리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바로 살릴 수 있을것 같지는 않다.. GCC/사우디 201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