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북에서 사전에 봤을 때는 리시리나 레분섬을 가는 배들은 방파제 밑 선착장에서 탄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방파제 밑에 있었던 페리 터미날이 지난 5월 12일 부로 왓카나이역에서 가까운 국제여객 터미날 맞은편으로 옮겨와 최신식 건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사할린 등 러시아 노선이 취항하는 국제여객 터미날)
"Heart Land Ferry"라는 이름의 왓카나이 페리 터미날이 그것이다. (페리 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Heart Land Ferry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heartlandferry.jp/index.html를 참조)
(왓카나이 페리 터미날의 모습)
아래는 터미날의 내부 모습
(발권 카운터)
(자동 발권기)
(자동 발권기 옆에는 인포메이션 센터 및 리시리/레분섬 내에서의 관광버스 예약 안내소)
(기념품샵)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2층에서...)
드디어 레분섬행 페리를 타러 갑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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