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 스타페리 광장을 둘러본 후 해안 산책로를 따라 홍콩 영화거리로 향했다.
(저 건물 앞 길이 홍콩 영화거리로 가는 길)
무더운 날씨에 피로를 심하게 느끼기 시작하며 휴식을 취하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홍콩시민)
홍콩 영화거리에서는 도처도처에 홍콩출신 스타들의 핸드 프린트를 볼 수 있다. 뭐. 모르고 지나치면 그만일 수도 있지만...
(헐리웃 스타이기도 한 성룡의 핸드 프린트)
(서극 감독의 핸드 프린트)
(지금은 고인이 된 장국영은 자리만 남아있다.)
(유덕화의 핸드 프린트)
(홍금보의 핸드 프린트)
그리고 홍콩 영화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전설로 남은 스타 이소룡의 실물 크기 동상이다.
잠시 들러보다 인근 커피숍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커피와 케익을 사 먹었다. 그러나 떨어진 저질 체력을 회복하기엔....
(그냥 바라만 보고 되돌아가기로 했다.....)
(나름 손동작을 흉내내며 포즈를 취하는 처자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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