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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초 쿠웨이트의 무함마드 알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알까드시아와 알제이쉬의 경기는 카타르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것으로 경기 3일전에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2) 남태희 풀타임. 카타르 리그 1위팀과 쿠웨이트 리그 1위팀끼리 맞붙은 경기에서 레퀴야는 후반 중반 이후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3골을 몰아넣으며 자바드 네쿠남이 한 골 만회하는데 그친 알쿠웨이트를 꺾고 알아인 (UAE), 트락토르 사지 (이란), 알잇티하드 (사우디)와 함께 C조에 합류합니다. 6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공격력을 보여줬던 남태희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반면 세바스티안 소리아는 1골 1어시스트, 유스프 음사크니는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아챔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3) 고슬기 풀타임. 카타르 리그 2위팀과 쿠웨이트 리그 2위팀끼리 맞붙은 경기에서 알제이쉬는 닐마르 다 실바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2골을 더 넣으며 알까드시아를 3대0으로 꺾고 마지막 아챔행 티켓을 확보하며 알파티흐 (사우디), 풀라드 (이란), 분요드코르 (우즈벡)가 있는 B조에 합류합니다. 2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팀을 최종 라운드로 이끌었던 고슬기는 공격포인트를 이어가진 못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 이하 경기시간은 한국시간
(9) 레퀴야 (카타르) 4:1 알쿠웨이트 (쿠웨이트) (2월 16일 00:00/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레퀴야 | 알쿠웨이트 |
(전반 29분) 세바스티안 소리아 | |
(전반 34분) 자바드 네쿠남 | |
(후반 27분) 유스프 음사크니 | |
(후반 33분) 카림 부디프 | |
(후반 48분) 루이스 마틴 |
(8) 알제이쉬 (카타르) 3:0 알까드시아 (쿠웨이트) (2월 16일 01:00/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제이쉬 | 알까드시아 |
(전반 36분) 닐마르 다 실바 | |
(후반 18분) 무함마드 문타리 | |
(후반 40분) 무함마드 제도 |
*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른 서아시아 최종 조편성
A조 | B조 | C조 | D조 |
에스테그랄 (이란) | 알파티흐 (사우디) | 알아인 (UAE) | 알사드 (카타르) |
알라이얀 (카타르) | 풀라드 코제스탄 (이란) | 알잇티하드 (사우디) | 알아흘리 (UAE) |
알자지라 (UAE) | PO (8)의 승자- 알제이쉬 (카타르) | 트락토르 사지 (이란) | 알힐랄 (사우디) |
알샤밥 (사우디) | 분요드코르 (우즈베키스탄) | PO (9)의 승자- 레퀴야 (카타르) | 세파한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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