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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두바이를 달리다...

둘뱅 2006. 6. 21. 11:56

석유와 무역, 금융으로 번 돈을 효율적으로 대형건설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두바이...

 

두바이는 다니다보면, 아랍국가 맞아? 하는 생각을 가끔 잃어버리게 만드는 다국적 도시다..

 

 

1. 두바이의 중심 발전가, 쉐이크 자이드 로드

 

(쉐이크 자이드 로드를 가는 길)

 

 

(쉐이크 자이드 로드의 터줏대감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WTC), 20여년전 갓 지어졌을 때는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벌판이었지만, 지금은 두바이 경제의 중심지로 탈바꿈했다. 현재 신축공사 중이다...)

 

 

(DWTC 가까이에 있는 두바이 은행)

 

 

(해질 무렵 DWTC 앞에서 쉐이크 자이드 로드 쪽을 바라보다. 가장 앞서 보이는 두 개의 건물이 이마라트 타워)

 

 

 

(여러 각도에서 본 이마라트 타워)

 

 

(에미레이트 항공 승무원들의 숙소로 사용되는 건물들 중 하나)

 

 

 

 

 

 

 

 

(신축공사 중인 이티살라트 텔레콤의 새 사옥)

 

 

 

(신축공사 중인 건물이 도처에 널려있다.)

 

 

(쉐이크 자이드 로드를 달리다...)

 

 

(뒤돌아 보다...)

 

 

2. 두바이 시내

(솜털 이불 같이 얇게 펼쳐진 구름)

 

 

 

 

(각종 호텔, 주거지역이 밀집한 지역. 신축공사는 어디서든지 계속된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해도 두바이는 일제 차량들이 많이 누비고 있다...)

 

 

 

 

 

(알 마크툼 병원 맞은 편 차량부품 전문거리)

 

 

 

 

 

 

 

 

 

 

 

 

 

 

(해안로에는 각종 레조트지 및 고급 주택가가 지어지고 있다...)

 

 

3. 면세품의 천국 두바이 공항

(이슬람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별 의미없는 날이지만, 다국적 도시 두바이에서는 산타클로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면세점 내 전자제품 매장에서 본 세계 최고가를 자랑하는 Vertu 브랜드의 핸드폰이 진열되어 있다. 여기서 사는 가장 싼 제품의 가격이 US$19,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