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 53

[QSL 19R] 조용형의 프리킥으로 시작되어 움 살랄의 리그 7연승을 저지한 알라이얀 극장!

0. 리뷰 1) 지난 시즌 김기희가 뛰었던 알사일리야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인회와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의 자동문 수비에서 환골탈태한 바 있는 알사일리야의 1부리그 잔류는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기에 왠지 다음 시즌에 아시안쿼터로 한국인 선..

[야!쌀람!풋볼] 남태희 펄펄…하성민-조성환 센터백 콤비 外 (미디어다음/2014.02.06)

(쩌는 번역기 센스를 보는 듯한 김정우 응원 걸개)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

[QSL 17R] 승리를 견인한 남태희 결승골과 신진호 어시스트, 패배로 빛바랜 이정수의 골!

0. 리뷰 1) 하성민 풀타임. 데뷔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던 하성민은 알와크라전에서는 센터백으로 출전했습니다. 무아이다르는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역전시켰지만, 후반 막판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며 역전골을 내주면서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하성민은 큰 실수는 없었지만, ..

[QSL 16R] 멀티골과 MOM으로 3연승에 기여한 남태희! 하성민 데뷔전, 고슬기 퇴장....

0. 리뷰 1) 하성민 풀타임. 무아이다르가 새로 영입한 호드리고와 하성민이 데뷔전을 치룬 가운데 무아이다르는 알란 디오코에게 멀티골 등 3골을 내주며 또다시 패배를 기록하면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성민은 무난한 활약을 펼쳤으나, 전반 종료 직전 카타르에서의 첫경고를 ..

[야!쌀람!풋볼] 신형민-남태희 득점 행진...하성민, 카타르 이적 外 (미디어다음/2014.01.22)

(프로리그 개편 후 첫 팀통산 첫 300호골의 주인공이 된 신형민의 세리머니 장면을 커버 이미지로 사용한 아라비안 걸프 리그 페북 페이지- 칼럼에선 사용되지 않은 b컷)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

[QSL 15R] 팀을 승리로 이끈 남태희의 역전 결승골! 6연패의 수렁에 빠진 알제이쉬!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레퀴야와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알사드는 알아흘리와 득점없이 비기면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습니다. 2) 조용형 풀타임. 알라이얀은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들어 ..

[QSL 14R] 알라이얀 극장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코리안 더비, 알제이쉬는 4연패의 늪에...

0. 리뷰 1) 남태희 풀타임. 리그 개막전에서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양팀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특히 레퀴야의 맹공을 연속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며 MOM에 선정된 그레고리 알사일리야 골키퍼의 선방이 돋보였습니다. 남태희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야!쌀람!풋볼] 알힐랄, "곽태휘 오라!"…남태희 '폭풍' 활약 (미디어 다음/2013.12.24)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중..

[QNB컵 5R] 알사드, 알제이쉬, 움 살랄, 그리고....카타르 4강 진출!

0. 리뷰 1) 신진호 결장. 카타르는 알사일리야를 3대0으로 제치고 2연승으로 움 살랄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로 조별 예선을 마쳤습니다. 2) 남태희 후반 교체투입. 레퀴야는 전반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에만 움 살랄에게 충격적인 6실점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

[야!쌀람!풋볼] 이정수, 시즌 1호골…신진호, 에이스 활약 (미디어 다음/2013.12.12)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