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리그 순위 34

[QSL 16R] 멀티골과 MOM으로 3연승에 기여한 남태희! 하성민 데뷔전, 고슬기 퇴장....

0. 리뷰 1) 하성민 풀타임. 무아이다르가 새로 영입한 호드리고와 하성민이 데뷔전을 치룬 가운데 무아이다르는 알란 디오코에게 멀티골 등 3골을 내주며 또다시 패배를 기록하면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성민은 무난한 활약을 펼쳤으나, 전반 종료 직전 카타르에서의 첫경고를 ..

[QSL 15R] 팀을 승리로 이끈 남태희의 역전 결승골! 6연패의 수렁에 빠진 알제이쉬!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레퀴야와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알사드는 알아흘리와 득점없이 비기면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습니다. 2) 조용형 풀타임. 알라이얀은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들어 ..

[QSL 14R] 알라이얀 극장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코리안 더비, 알제이쉬는 4연패의 늪에...

0. 리뷰 1) 남태희 풀타임. 리그 개막전에서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양팀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특히 레퀴야의 맹공을 연속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며 MOM에 선정된 그레고리 알사일리야 골키퍼의 선방이 돋보였습니다. 남태희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QSL 13R] 1골 3어시스트 남태희, 레퀴야는 남태희 맹활약 속에 리그 2위로 전반기 마무리해!

0. 리뷰 1) 고슬기 풀타임. 무패 행진이 깨진 이후 3경기째 지지리도 경기를 못풀고 있는 알제이쉬는 오늘도 알코르에게 허용한 1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3연패의 늪에 빠집니다. 3경기 모두 하위권팀들에게 당한 패배라 더욱 안타깝네요. 고슬기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평소보다 공격에도..

[QSL 12R] 알사드 상대로 멀티골 기록한 남태희는 MOM. 조용형은 고슬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해!

0. 리뷰 1) 신진호 결장. 신진호는 지난 라운드에서 얻은 경고로 4장의 경고가 누적되어 결장한 가운데 카타르는 더글라스 페레이라와 아드리아노 마틴스의 연속골로 움 살랄에게 0대2로 승리했습니다. 2) 조용형 풀타임, 고슬기 후반 45분 출전. 강등권 언저리에서 맴도는 최악의 시즌을 보..

[QSL 11R] 이정수의 결승골로 리그 선두에 오른 알사드! 신진호 리그 2호골로 팀 패배 막아!

0. 리뷰 1) 이정수 시즌 첫 골 풀타임. 알사드는 알사일리야의 수비진을 이끄는 마르셀로 타바레스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양팀 합쳐 7골을 주고받은 끝에 알사일리야를 2대5로 꺾었습니다. 이정수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성공시킨 리그 1호골이자 이번 시즌 첫 골이 결..

[QSL 10R] 극적인 역전골을 이끈 신진호 리그 첫 어시스트! 5연승으로 선두 질주하는 알제이쉬!

0. 리뷰 1) 고슬기 풀타임. 알제이쉬는 와그너 레난의 멀티골을 잘 지키며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가라파를 2대1로 꺾고 5연승을 거두며 리그 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리그 내 유일한 무패팀! 고슬기는 팀의 수비를 잘 조율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이정수 풀타임. 알사..

[QSL 9R] 고슬기의 알제이쉬, 4연승으로 리그 단독선두 질주! 조용형은 두 달만에 선발출전!

0. 리뷰 1) 조용형 풀타임 & 신진호 풀타임. 조용형은 지난 3라운드 이후 부상으로 결장하다 지난 QNB컵 경기를 통해 교체출전한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팽팽하게 맞선 두 팀은 결국 득점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조용형은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으..

[QSL 8R] 고슬기의 알제이쉬는 신진호가 고군분투한 카타르를 꺾고 리그 단독선두 질주!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알코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브라힘 칼판의 역전 결승골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하면서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신진호, 고슬기 풀타임, 코리안 더비 성사. 지난 라운드 레퀴야와의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코리안 더비를 ..

[QSL 7R] 남태희와의 맞대결에서 웃은 고슬기, 알제이쉬는 리그 단독 선두로!

0. 리뷰 1) 남태희, 고슬기 풀타임.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그리고 신흥 강호반열에 오르고 있는 양팀의 맞대결이자 남태희와 고슬기의 코리안 더비로 펼쳐진 경기에서 레퀴야를 잘 봉쇄한 알제이쉬는 최근 영입한 칼루 우체의 카타르 리그 데뷔골을 끝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