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SPL] 파리야스 감독을 영입한 알 아흘리 구단. 클럽 월드컵에서 3위라는 성적을 거두고 난 후 포항과의 결별을 선언했던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의 행선지가 당초 루머의 진원지였던 사우디의 알 아흘리로 최종 확정된 듯 합니다. 대회 4강전 직전 터져나온 이적 루머가 제대로 맞았던 셈이지요. 1년 6개월간 30억원의 연봉을 제시하고 그를 영입한 .. 야! 쌀람! 풋볼/사우디 리그 200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