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라뱅크 아카이브

(쩌는 번역기 센스를 보는 듯한 김정우 응원 걸개)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

0. 리뷰 1) 알아인은 알다프라와의 경기를 통해 새로운 홈구장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에서 첫 공식경기를 가졌습니다. 2) 김정우 결장. 지난 라운드에서의 부상으로 김정우는 결장한 가운데 샤르자는 펠리페 가브리엘과 지 카를로스의 연속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아즈만을 꺾고 3..

1987년에 지어진 15,000석 규모의 타흐눈 빈 무함마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해오던 알아인은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FIFA 기준을 충족시키는 25,000석 규모의 최신식 축구전용경기장인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을 공개하였습니다. (밖에서 본 모습) (알아인 선수단과 함께 둘러..

(프로리그 개편 후 첫 팀통산 첫 300호골의 주인공이 된 신형민의 세리머니 장면을 커버 이미지로 사용한 아라비안 걸프 리그 페북 페이지- 칼럼에선 사용되지 않은 b컷)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

0. 리뷰 1) 김정우 선발 44분 출전. 샤르자는 카를로스 빌라누에바에게 허용한 두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2대0으로 패하면서 2위 알샤밥과의 승점차를 좁히는데 실패했습니다. 김정우는 선발출전했으나 부상으로 전반 44분 교체아웃당했습니다. 2) 신형민 풀타임. 알자지라는 신형민의 ..

0. 리뷰 1) 신형민 풀타임. 알자지라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그간 부진했던 넬슨 발데즈의 멀티골과 알리 마브쿳의 쐐기골로 알샤으브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후반기를 시작했습니다. 센터백으로 나선 신형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중동 진출자들에 대한 ..

0. 리뷰 (샤르자 극장을 성공시킨 지 카를로스!) 1) 김정우, 신형민 풀타임. 알자지라는 압둘아지즈 바르라다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키면서 4연승을 눈앞에 두는 듯 했으나, 종료 30초전 지 카를로스에게 극적인 동점골을 허용하며 4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알자지라로서는 후반 초반 ..

0. 리뷰 1) 김정우 풀타임 1골. 샤르자는 호쾌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킨 김정우의 리그 데뷔골이자 결승골로 알샤으브를 1대0으로 꺾었습니다. 2) 신형민 풀타임. 알자지라는 아사모아 기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들어 공격적인 교체를 통한 전술변화로 알아인을 공략한 끝에 교체투..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