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리그컵 11

[UAE리그컵 결승전] 알아흘리, 신형민이 분투한 알자지라에 역전승 거두고 더블 달성!

0. 리뷰 1) 신형민 선발 89분 출전. 알아흘리는 알자지라의 알리 마브쿳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맹공을 퍼부은 끝에 그라피테와 이스마일 알 하마디의 연속골로 알자지라에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그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알아흘리는 리그컵도 우승하면서 ..

[야!쌀람!풋볼] 신진호, 카타르 컵대회 우승 안다 外 (미디어다음/2014.03.20)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뉴스 갈증이 더 커진다.< 포포투 > 는 < 미디어 다음 > 독자를 위해 중동 리그 소식을 격주간으로 전해드리고 있다. 카..

[UAE리그컵 4강전] 신형민의 승부차기 결승골로 결승진출한 알자지라, 샤르자 꺾은 알아흘리와 만나!

0. 리뷰 1) 신형민 풀타임. 알자지라는 2대1로 패색이 짙었지만 10분이나 주어진 인저리 타임 종료 직전 압둘아지즈 바르라다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2대2 원점으로 돌린 뒤 연장전 없이 바로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두골을 연속으로 막아낸 알리 카시프 골키퍼의 선방과 네번째 키커로 나..

[야!쌀람!풋볼] 신진호 맹활약 이어가…알사드 ACL 서전 승리 외 (미디어다음/2014.03.05)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중동 진출자들에 대한 ..

[UAE리그컵 7R] 샤르자와 알자지라가 조1,2위로 나란히 4강 진출!

0. 리뷰 1) 신형민 및 주요 선수들이 국대 차출 및 휴식 등으로 결장한 가운데 알자지라는 대통령컵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알와흐다를 꺾고, 두바이가 바니야스를 잡아주면서 조4위에서 조2위로 오르며 극적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합니다. 2) 김정우 및 주요 선수들이 국대 차출 및 휴식 들으..

[UAE리그컵 6R] 4강 진출을 확정한 김정우의 샤르자,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할 신형민의 알자지라!

0. 리뷰 1) 신형민 풀타임. 알자지라는 바니야스에게 패하며 조1위에 올라설 기회를 놓쳤습니다. 2대0으로 끌려다니는 상황에서 추격골을 넣은지 5분도 채 안되어 주포 리카르도 올리베이라가 퇴장당한 것이 뼈아팠을 듯 합니다. 30분 넘게 10명이서 싸우는 고전 끝에 경기 막판 쐐기골까지 ..

[UAE리그컵 5R] 샤르자와 알아인에 역전승을 거둔 알자지라가 나란히 A조 1, 2위로!

0. 리뷰 1) 김정우 풀타임. 리그컵에서 순항하고 있는 샤르자는 지 카를로스의 결승골과 유스프 사이드의 추가골로 전반에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으며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합니다! 2) 신형민 풀타임. 알아인의 이브라힘 디아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고전하던 알자지라는 후반 34분 이..

[UAE리그컵 4R] 샤르자는 알아인과 비기며 조별리그 선두 유지!

0. 리뷰 1) 신형민 풀타임.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서 첫 골 허용시엔 공간을 내주었고, 두번째 골 허용시엔 백페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팀의 두 실점에 모두 관여하며 좋지 못한 플레이를 펼쳤으나, 후반 선수교체를 통해 센터백에서 중앙미드필더로 올라가 경기를 조율하면서 풀타..

[UAE리그컵 3R] 김정우 70분 출전, 샤르자는 무실점 2연승으로 조선두에!

0. 리뷰 1) 신형민의 알자지라는 3라운드에 경기가 없습니다. 1라운드에 김정우의 샤르자가 경기가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1조에 7개팀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김정우 선발 70분 출전. 경기 시작 2분 만에 상대 선수의 볼경합 중 스터드로 종아리를 밟으면서 경고를 받아 카드 트러..

[UAE리그컵 2R] 김정우의 UAE 공식 데뷔전, 신형민과의 맞대결에서 승리!

0. 리뷰 1) 신형민, 김정우 풀타임. 샤르자로 이적한 김정우의 UAE리그 데뷔전이자 지난 2월 한창 팀 분위기 좋을 때 알자지라 구단으로부터 경질되었다가 1부리그 승격팀 샤르자의 감독으로 돌아온 파울로 보나미고 감독의 데뷔전으로, 데뷔전 상대가 공교롭게도 자신을 쫓아낸 알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