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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두바이 몰 (2) 두바이 몰 바깥의 낮 풍경

둘뱅 2010. 4. 1. 00:32

두바이 몰 앞마당에서 찍은 낮의 풍경들...

 

(사진에 잡히지 않은 왼쪽은 부르즈 칼리파가...)

 

 

(앞에 보이는건 디 어드레스 다운타운 두바이)

 

 

1. 디 어드레스 다운타운 두바이 (http://www.theaddress.com/en/hotel/downtown-burj-dubai-1-2)

예전에는 부르즈 두바이 레이크 호텔 앤 서비스드 아파트먼트라는 긴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96개의 고급 룸과 626개의 거주공간을 보유한 306m 높이의 63층짜리 호텔로 두바이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이며 세계에서는 35번째로 높은 건물이라고 한다. 부르줄 아랍과 주메이라 비치 호텔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원체 높은 건물을 마주하고 있어서 그 크기와 위용이 지워진듯한 느낌을 받는다. 디 어드레스 호텔 체인은 두바이 몰 주변에만 디 어드레스 다운타운 두바이와 디 어드레스 두바이 몰의 두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2. 수크 알 바하르와 부르즈 칼리파 레이크

수크 알 바하르는 바다의 시장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쇼핑몰이며 부르즈 칼리파 레이크에서는 저녁 8시부터 야간 분수쇼가 펼쳐진다. 야간 분수쇼는 별도로 포스팅할 예정...^^

 

 

 

 

 

 

 

 

3. 부르즈 칼리파 (http://www.burjkhalifa.ae/)

우리에게도 익숙한 현존하는 세계 최고층 건물로 개장식 불과 몇 시간 전에 이름이 급변경되는 불운 속에 문을 열었으며, 전망대인 At the top이 안전 상의 이유로 운행중지 중이며, 부르즈 칼리파 내에 입점 예정인 아르마니 호텔의 입점 지연 등 개장과 동시에 계속되는 악재가 터져나오고 있어 두바이의 자존심을 걸고 세웠던 만큼 오늘날 두바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상징하는 듯한 건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