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월드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은 제목 그대로 갤러리아 페라리에 진열된 페라리 차들을 사진으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클래식한 차량에서 요즈음 차량까지 페라리의 역사를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이것저것 소개해 보았지만, 당연히 블로그에 포스팅 된 이상으로 많은 탑승물들과 시설들이 있는 페라리 월드입니다.
일단 페라리 월드에서 몇 시간 있다보니 지난 연말에 페라리 월드를 파주에 유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기사를 보긴 했습니다만 과연 국내에서 어느정도 어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직도 한참 개발이 진행 중인 페라리 월드가 있는 야스 아일랜드만 봐도 골프장 공원, IKEA, 요트장, 콘서트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지만, 페라리의 주무대인 F1 경기장 야스 마리나 서킷이 바로 페라리 월드 앞에 위치해 있어 테마파크도 즐기고, 일정까지 맞으면 F1 경기도 즐길 수 있는 연계성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걸 기대할 수가 없기에 어떤 식으로 유치를 할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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