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북아/요르단

[와디럼]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촬영지로도 유명한 사막지역

둘뱅 2006. 1. 28. 10:19

가는   법:  인근의 아카바나 페트라, 마안 등지에서 미니버스를 잡을 수 있다...

 

미니정보: 요르단을 대표하는 사막다운 사막...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4륜구동 픽업에 몸을 싣고 사막을 달려보거나, 뜨거운 햇볕 아래서 산악 등반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하다... 워낙 넓은 곳이라 까딱 잘못하면 길 잃기 딱 쉽상이고... 베두윈들과 쏟아지는 별들을 보면서 밤을 지샐 수도 있으나... 기상에 주의!!!! 가끔이지만 비를 만나 사막에서 익사하는 사람들두 종종 있다고 하니까...

 

 

 

 

(휴게소에서 쉬고 있는 낙타 스페셜~!)

 

 

1. 로렌스의 샘

(여기 사막을 다 가져볼까?)

 

 

 

(언덕에 올라가기)

 

 

 

(주위를 둘러보다...)

 

 

2.카잘리 계곡

(카잘리 계곡으로 달리는 길...)

 

 

 

(카잘리 계곡 입구.. 위험한 길이라고 해서 더 깊숙히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카잘리 계곡에서 본 주위 풍경)

 

 

   개인적으론 학교에서 가는 투어를 쫓아다닌 탓에 정말로 멋진 곳을 가보지 못했던 곳이다... 몇몇 장소에서의 일몰이 아름답단 말은 잔뜩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