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북아/요르단

[마다바와 누보산] 비잔틴 모자이크와 수도원으로 유명한 두 곳

둘뱅 2006. 1. 29. 10:06

가는   법: 암만의 라가단이나 와하다트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나 세르비스로... 누보산까지는 마다바에서 버스나 세르비스로...

미니정보: 마다바는 비잔틴 시대의 모자이크들로 유명하다... 특히 성조지교회 바닥에 놓여진 6세기 경(약 560년...)의 팔레스타인 지역지도는 보존상태나 아름다움에 있어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다... 이 25 * 5미터 크기의 모자이크 지도는 2백만개 이상의 조각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 교회 외에도 고고학 박물관 등 비잔틴 시대의 모자이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이 있다... 수도원이 있는 누보산은 밝은 날엔 이스라엘까지 보일 정도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마다바를 통해서는 온천 폭포욕을 즐길 수 있는 함마마트 마인과 헤롯 시대의 유적지 무카위르, 요르단의 성들 중 가장 아름답다 전해지는 카락지역을 여행할 수 있으며, 이를 지나 페트라로 갈 수도 있다...

 

 

1. 성조지 교회와 그 바닥의 모자이크 지도

(바닥에 있는 모자이크 지도로 유명한 성조지 교회)

 

(모자이크 지도 (1) 나일강의 삼각주, 시나이 반도, 알렉산드리아)

 

(모자이크 지도 (2) 베들레헴과 헤브론)

 

(모자이크 지도 (3) 사해 남쪽과 카락 부근)

 

(모자이크 지도 (4) 사해와 요르단강)

 

(모자이크 지도 (5) 시나이반도와 나일강)

 

(모자이크 지도 (6) 예루살렘과 베들레헴)

 

(모자이크 지도 (7) 시나이반도)

 

 

2. 누보산의 수도원

(수도원의 전경)

 

(수도원의 내부. 뒤에 있는 금발머리 영국인 할머니는 같은 반 수업을 들었던 클래스메이트였다. 스튜어디스 생활 5년에 남은 건 팔뚝과 종아리에 남은 굳은 살 뿐...이래나 뭐래나...)

 

(수도원의 내부)

 

(마다바 주변에서는 빼놓지않고 등장하는 바닥 모자이크..)

 

(날씨가 좋은 날엔 이스라엘도 보인다는 누보산의 전망)

 

(수도원 앞에 있는 대형 지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