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법: 마땅한 교통수단은 없다.... 자르까에서 아즈락성까지는 버스가 있으나... 나머지 성은.... 걍 히치나...^^
미니정보: 아즈락성은 인근 지역에서 유일하게 물을 갖고 있다는 것과 T.E.로렌스가 묵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므라성은 잘 보전된 다양한 벽화로... 방어전용의 성인 하라나성은 그 자체의 보존도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요르단 동부 사막 지역엔 이 외에도 다수의 성들이 있으나,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아 가기가 쉽지 않은 지역 중 하나이다... 취약한 대중교통의 부재는 관광을 주수입원으로 하는 요르단의 가장 취약한 점이기도 하다.
1. 하라나성
(하라나성 부근 베드윈 스타일의 휴게소. 물담배와 각종 기념품들이 보인다.)
(성이라고 부르기엔 밋밋한... 아주 작은 규모의 성이다..)
(하라나 성의 정문... 방어전용의 성답게 작지만 단단해 보인다고나 할까...)
(곧장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끝이 보인다...^^)
(작아보여도 복층구조를 갖고 있다. 2층에 올라와 정문쪽을 바라보고 있다... 물론 사진에서처럼 정문이 보인다...^^)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의 모습. 작지만 단단해 보이는 골격이 있음을 보여준다...)
(어떤 방 같은 공간... 여기서도 유적지벽에 낙서하는 풍습은 마찬가지다... 크고 희게 쓰여있는 글자가 아랍어로 "알라" 라고 써있다..)
2. 아므라성
(아므라성 부근, 베드윈 스타일의 휴게소)
(아므라성의 외부 모습)
(우물?)
(욕조로 쓰였다고 하는데....)
2-1) 아므라성의 벽화들
(아므라 성의 대벽화...)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벽화)
(음란서생? 누드화가 담겨져있기도 하다...)
(당시 천문술을 보여주는 별자리 지도)
3. 아즈락성
(아즈락성의 입구. 위의 2개의 성과 다른 규모임을 직감할 수 있다...)
(아즈락성 둘러보기. 위의 성에 대비하여 예상했던 대로 큰 규모이다...)
(아즈락성에 있는 비문)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유명한 T.E.로렌스가 묵었다고 전해지는 방.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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