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잔] 한증막 속에서 온천을??? 사우디 온천 이야기 사우디하면 열사의 사막만을 연상하기 쉽지만, 사막이 사우디의 전부는 아닙니다. 한라산 보다도 더 높은 해발 2,000미터~3,000미터급의 산지가 있어 겨울에는 난로가 필요한 지역이 있는가 하면, 녹색으로 푸르른 대지도 있으니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도 그런 선입견을 깰 수 있는 곳들 중 하나입니.. GCC/사우디 2009.07.28
[지잔] 추억여행 (2) 내가 살았던 곳을 들르다. (사우디하면... 이런 분위기가 연상되죠??) 짧게 지잔을 뚤러보고 목적지인 옛 캠프를 향해 떠났습니다. 지잔에서 약 70여킬로 떨어진 옛캠프는 제가 처음으로 사우디 생활을 시작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얼마 되지 않아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곳이기.. GCC/사우디 2009.01.02
[지잔] 추억여행 (1) 6년만의 지잔 방문 지난 주 이곳에서의 이드 연휴의 첫 날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해서 당일치기로 사우디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지잔-아르다 지역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뭐... 말은 이렇게 간단하지만, 거리상으로는 800km가 넘었던 긴 여정이었습니다. (중요한 건 이 정도 달려봤자 사우디 남서쪽 구석이라는 점입니다만.... GCC/사우디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