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바하 3

[알 바하] 사우디란 생각이 드나요? 사우디 길 같지 않은 미크와 산길

알 바하를 둘러본 후 카미스로 돌아가기 위해 미크와로 내려가는 산길을 향해 갑니다. (미크와로 가는 길은 저기~~~~!) 안 그래도 날씨가 흐린 탓이기도 했지만, 미크와로 내려가는 산길은 오면서 봤던 길과는 확연히 다른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어땠냐구요? (자~ 이제부터 내려갑니다... 동승자들은 ..

GCC/사우디 2010.09.23

[알 바하] 아브하에서 알 바하로 향하는 오르락 내리락 산악 도로 (2)

어느덧 알 바하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흐리던 날씨는 먹구름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 길로 쭈욱~ 달리면 젯다에도!!!) 그러더니 쏘나기가 퍼붓고 지나갑니다. (이미 바닥은 빗물로 흥건히 젖어있고...) (도로에도 빗물이 고이기 시작하고...) (하늘의 일부는 먹구름, 나머지 일부는 개고 있는 중임..

GCC/사우디 2010.09.23

[알 바하] 아브하에서 알 바하로 향하는 오르락 내리락 산악 도로 (1)

PC 안의 폴더를 보다가 포스팅해야지... 마음 먹었는데 올려놓지 못했던 것을 올려봅니다. 벌써 1년 1개월이나 지난 일이 되었네요. 작년 8월 21일 금요일 회사에 인턴으로 왔던 인턴사원과 함께 바람을 쐬주겠다며 알 바하를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알 바하는 젯다와 아브하의 중간 (이지만 젯다 쪽에 ..

GCC/사우디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