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리그 93

[QSL 26R] 레퀴야를 대파하고 잔류에 성공한 카타르, 26년만에 2부 리그로 강등된 알라이얀!

0. 리뷰 1) 고슬기 결장. 알제이쉬는 알코르와 득점없이 비기며 리그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고슬기는 대기명단에 올랐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습니다. 2) 신진호 풅타임, 남태희 선발 80분 출전. 카타르는 우승을 확정지은 레퀴야를 상대로 아드리아노의 해트트릭과 더글라스 페레..

[카타르에미르컵] 대진표 공개! 카타르의 마지막 내년 아챔 진출티켓은 누구에게로?

카타르축구협회는 알갓사르 리조트 내 알갓사르 볼룸에서 2014 에미르컵 대진 추첨식을 가졌습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에미르컵은 1973년에 창설되어 현재는 1부 스타스 리그 14개팀, 2부 가스 리그 4개팀 등 총 18개팀이 출전하여 결승전까지 단판승부로 승부를 가리는 컵대회로 우승팀..

[QSL 25R] 2위 탈환의 희망을 살린 알사드, 강등 위기에 몰린 알라이얀과 카타르!

0. 리뷰 1) 신진호 풀타임. 카타르는 움 살랄에게 1대2로 패하면서 2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 라운드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겨주었던 알와크라가 2연승을 거두며 리그 순위를 12위에서 9위로 올려놓은 사이 카타르는 2연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강등권 경쟁에서 탈출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야!쌀람!풋볼] 남태희, 카타르 리그 정상에 우뚝 外 (미디어다음/2014.04.03)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뉴스 갈증이 더 커진다. <포포투>는 <미디어 다음> 독자를 위해 중동 리그 소식을 격주간으로 전해드리고 있다. 남태..

[QSL 24R] 리그 12호골 남태희, 레퀴야는 팀통산 3번째 리그 우승! 천당과 지옥을 오간 신진호!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칼판 이브라힘 칼판의 이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알사일리야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하면서 한 라운드만에 다시 리그 3위로 내려왔습니다. 2) 고슬기 풀타임. 알제이쉬는 전반 20분만에 부상으로 두 명이 교체아웃되면서 전술운용의 폭이 좁아진 채 알..

[QSL 23R] 남태희의 결승골로 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다음 시즌 강등이 확정된 무아이다르!

0. 리뷰 1) 신진호 풀타임. 카타르는 선제골을 넣고도 알사일리야에게 역전을 허용했다가 다시 재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 앞에 두는 듯했으나 후반 인저리 타임 종료 직전 파우지 무바라크 아이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씩 나눠갖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

[야!쌀람!풋볼] 신진호 맹활약 이어가…알사드 ACL 서전 승리 외 (미디어다음/2014.03.05)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중동 진출자들에 대한 ..

[QSL 21R] 리그 6연속 공격 포인트로 팀의 패배를 막은 남태희!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알라이얀!

0. 리뷰 (21라운드를 앞둔 카타르 리그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의 커버 이미지 주인공은 알제이쉬와 카타르의 시합을 대표하는 고슬기와 신진호였습니다.) 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이정수의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로드리고 타바타의 해트트릭과 칼판 이브라힘의 쐐기골을 앞세..

[QSL] 카타르 리그 공홈 칼럼- 한류가 카타르 스타스 리그를 강타하다!

리그 1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카타르 스타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카타르 리그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조명하는 기사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카타르 리그는 최근들어 사우디, UAE, 카타르 리그들 중 한국 선수들의 영입과 활약이 가장 왕성한 리그이기도 하죠. 카타르 1부리그 팀들 중..

[야!쌀람!풋볼] 남태희, 리그 두 자릿수 득점 고지 外 (미디어다음/2014.02.20)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중동 진출자들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