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리그 93

[QSL 10R] 극적인 역전골을 이끈 신진호 리그 첫 어시스트! 5연승으로 선두 질주하는 알제이쉬!

0. 리뷰 1) 고슬기 풀타임. 알제이쉬는 와그너 레난의 멀티골을 잘 지키며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가라파를 2대1로 꺾고 5연승을 거두며 리그 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리그 내 유일한 무패팀! 고슬기는 팀의 수비를 잘 조율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이정수 풀타임. 알사..

[야!쌀람!풋볼] 곽태휘 시즌 첫 골…신진호-김정우 '승승장구' (미디어 다음/2013.11.28)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중..

[QSL 9R] 고슬기의 알제이쉬, 4연승으로 리그 단독선두 질주! 조용형은 두 달만에 선발출전!

0. 리뷰 1) 조용형 풀타임 & 신진호 풀타임. 조용형은 지난 3라운드 이후 부상으로 결장하다 지난 QNB컵 경기를 통해 교체출전한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팽팽하게 맞선 두 팀은 결국 득점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조용형은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으..

[야!쌀람!풋볼] 두바이, 요르단 대표팀에 특별기 제공 外 (미디어 다음/2013.11.13)

[포포투 플러스] 엄청난 투자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동 축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야! 쌀람! 풋볼!'. 엄청난 투자, 2022년 FIFA월드컵 개최 등, 중동 축구 리그는 지금 '그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곽태휘 등 다수의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했을 뿐 아니라 AF..

[QSL 8R] 고슬기의 알제이쉬는 신진호가 고군분투한 카타르를 꺾고 리그 단독선두 질주!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알코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브라힘 칼판의 역전 결승골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하면서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신진호, 고슬기 풀타임, 코리안 더비 성사. 지난 라운드 레퀴야와의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코리안 더비를 ..

[알라이얀] 디에로 아귀레 감독 경질하고 마누엘 지메네즈 감독 부임!

셰이크 자심컵 등 최근 컵대회에서는 성적이 좋았지만, 이번 시즌들어서는 불안한 행보를 이어오며 7라운드를 마친 현재 2승 1무 4패로 리그 10위를 달리던 알라이얀은 결국 지난 3일 2011년 9월부터 2년간 팀을 이끌어오던 디에로 아귀레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스페인 출신의 마누엘 지..

[QSL 7R] 남태희와의 맞대결에서 웃은 고슬기, 알제이쉬는 리그 단독 선두로!

0. 리뷰 1) 남태희, 고슬기 풀타임.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그리고 신흥 강호반열에 오르고 있는 양팀의 맞대결이자 남태희와 고슬기의 코리안 더비로 펼쳐진 경기에서 레퀴야를 잘 봉쇄한 알제이쉬는 최근 영입한 칼루 우체의 카타르 리그 데뷔골을 끝까지 ..

[야!쌀람!풋볼] 레퀴야 에이스 굳히는 남태희 外 (미디어 다음/2013.10.30)

[포포투 플러스] 10월 A매치 휴식기 동안 컵 대회를 치른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이드 연휴를 끝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각각 정규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이정수와 신진호가 맞대결을 펼쳤고, 남태희는 팀의 에이스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용형과 석현준은 부상으..

[QSL 6R] 남태희 리그 첫 골로 2연승 이끌어!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던 카타르는 대패!

(하프타임에 몬테카를로 서커스 공연이 있다며 홍보하는 카타르 구단의 홍보 포스터)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전반 초반부터 골키퍼가 퇴장당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숫적 열세를 극복하고 알와크라와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한편, 알사드의 주장 라울..

[QSL 5R] 남태희, 어시스트로 팀의 대승 이끌어! 이정수와 신진호의 맞대결은 이정수의 압승!

0. 리뷰 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일찌감치 얻은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세번째 골을 어시스트했고, 마지막 골도 그의 발 끝에서 시작되며 공격 포인트를 늘려나갔습니다. (남태희 시즌 2호 어시스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