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파란만장 요르단 여행기 (4) 한 통의 이메일 그리고 사건의 전말... 술을 마시고 자기 전 아무 생각없이 열어본 메일함에 와 있던 한 통의 메일은 취하지도 않았지만, 정신이 확 깨기엔 충분했습니다... (바로 그 문제의 메일!) 일단 보낸이의 주소를 보니 경찰이 보낸 것은 아니었습니다. Hotmail 계정으로 보내진 메일이었고, 공적으로 보내는 이메일엔 경찰 전용 도메인.. 아랍&북아/요르단 2011.09.10
[암만] 파란만장 요르단 여행기 (2) 한밤중에 호텔찾아 삼만리, 그리고... (화면 중앙의 노란 화살표가 바로 호텔이 위치한 곳) 요르단 여행을 급준비하면서 어떻게 다녀올까를 놓고 출발 당일까지 고민했었습니다. 암만 부근에서 유유자적 시원한 바람을 쐬고 올까, 아니면 예전 요르단 생활에서 가보지 못한 곳을 보고 올까...를 놓고 말이죠... 그러다 출발 몇시간 전 후자를.. 아랍&북아/요르단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