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서 더 유명한 한국인 코미디언 정원호)
예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한국인 코미디언 정원호 ([연예] 아랍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코미디언 정원호 참조)가 아랍 영화의 메카인 이집트 영화 역사상 최초로 이집트 영화에서 연기하는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영화 포스터)
그가 출연할 영화인 "Thalatheen Febrayer (ثلاثين فبراير)"는 2월 30일에 태어난 불운의 아이콘인 주인공 (사미흐 후세인 역)이 일생의 연인이 될 여주인공 (아이텐 아미르 역)을 만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무타즈 알 투니 감독의 이집트 코미디 영화로 이집트를 시작으로 중동 전역으로 개봉될 예정이며, 중견 배우 루뜨피 라비브와 신인 여배우 누르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배역에 대한 설명이 없는데 트레일러로 봐서는 조연일 것 같긴 합니다만...
(이집트 영화 2월 30일의 공식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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