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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After Spring, 태권도를 통해 단련되어가는 시리아 난민촌 아이들의 이야기

둘뱅 2014. 6. 11. 11:24

영화명: 애프터 스프링 (After Spring, 2014)

제작: 스티프 칭 (Steph Ching)

감독: 엘렌 마르티네즈 (Ellen Martinez)

통역: 브라이언 강 (Brian Kang)

촬영: 제이슨 하웰 (Jason Howell), 프랭크 바이스 (Frank Weiss)

공식 홈페이지: http://www.afterspringfilm.com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요르단 북부에 위치한 도시 마프락에서 동쪽으로 10km 떨어진 곳에 세워진 자으타리 시리아 난민촌 내에 설립된 한국인 사범 찰스 리가 운영하는 태권도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그 가족들의 일상을 조명한 장편 다큐멘터리가 최근 완성되어 곧 소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자으타리 시리아 난민촌은 2012년에 세워졌으며 시리아 내전을 피해 요르단으로 넘어온 10만명 이상의 난민들이 몰려들면서 불과 1년만에 요르단 내 네번째 도시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난민촌이 되었으며, 난민들의 절반 이상은 18세 이하 어린이들인 것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공식 트레일러, 편집- 할리 톰슨 (Haley Thompson), 주요 작품은 http://www.hethompson.com/)



외교부 인도적 지원사업으로 작년 6월부터 기아대책 요르단 대표부와 국제구호 및 개발기구인 IRD (International Relief & Development)와의 협력 하에 난민촌 캠프에서 40명의 남자아이들을 교육시키면서 시작한 태권도 아카데미는 여자 어린이들로 수련 대상을 넓히면서 자리를 잡아나간 끝에 올해 3월부터는 난민촌 내 정식 부지를 허가받아 "자으타리 한국 태권도 아카데미"를 건립하여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태권도 수련 뿐만 아니라 난민촌 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