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법: 카이로 등 주요 도시서 연결되는 버스가 있다... 물론, 카이로발 특급 열차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미니정보: 룩소르는 룩소르 신전과 카르낙 신전이 있는 동안과 왕의 계곡, 왕비의 계곡, 귀족의 계곡 등 고위층들의 무덤이 널려있는 서안으로 크게 나뉜다... 서안은 도보로 다니기에 쉬운 거린 아니다... 그 옛날 도굴을 피해보겠다고 깊숙한 곳에 무덤들을 만들어놓았다는데... 이젠 체력만 좋으면 자전거로도 다녀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상당수의 유물은 도굴이 되었다고 하지만 말이다... 이 곳에서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왕의 계곡에 있는 투탕카멘의 묘와 왕비의 계곡에 있는 네페르타리의 묘를 들 수 있다... 아주 보존상태가 좋은 곳이라 사진촬영은 당근 허용이 되지 않는다... 이집트 박물관에 있는 투탕카멘 왕의 오리지날 미이라를 볼 수가 있다....^^
1. 멤논의 거상
2. 왕가의 계곡
(그늘도 없는 황망한 길... 죽어라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새로운 유적을 발굴해 보려는 사람들)
(왕가의 계곡에는 내외국인 방문객들도 있고...)
(무더운 데도 보수공사에 여념없는 현지인들도 있으며...)
(더위에 지쳐 축 늘어진 똥개도 있다...)
(무덤 속 벽화들...)
(네페르타리의 묘로 가는 길...)
3. 하셉수트 대장전
(또.. 죽어라 페달을 밟고 또 밟자.. 이 곳의 사진을 찍는데 왠 소녀가 다가와 바쿠시시를 내라고 까부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왜 그러는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 속으로는 가증스러운 것들...)
(하셉수트 대장전 안으로 올라가는 길...)
(내부의 벽화들...)
(가오는 있으나 적당히 타락한 이집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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