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북아/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을 중심으로 한 카이로 신시가

둘뱅 2006. 1. 28. 09:55

미니정보: 신시가는 타흐리르 광장을 중심으로 하는 다운타운을 얘기한다... 예전에는 장기여행을 위해 누구나가 방문해야만 했던 무감마아, 고대문명이 잠들어 있는 집트 박물관 등이 이 곳에 있으며, 카이로 여행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1. 타흐리르 광장, 이집트 박물관으로 가는 길

(저 앞에 보이는 큰 건물이 관공서 건물인 무감마아, 앞에 보이는 M 표시는 지하철역 표시. 그렇다!!! 카이로에는 중동-아랍지역에서 보기드문 지하철이 있다~!)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저 멀리 이집트 박물관과 고급 호텔들이 보인다...)

 

(이집트 박물관으로 가는 길. 흰 옷을 입은 무장경찰과 악명높은 카이로 택시들이 있다...)

 

(맞은 편에 이집트 박물관이 보인다...)

 

 

2. 지나치며 본 것들...

(높은 학비를 자랑하는 미국계 AUC 내 풍경)

 

(카이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카이로 타워)

 

(나일강의 수위를 재는 나이로 미터)

 

 

3. 사람들의 일상생활

(지하철에서 바쁘게 내리는 사람들. 카이로에서 지하철은 버스보단 약간 비싼 고급 운송수단이다.)

 

(별반 다를것 없는 지하철역의 모습)

 

(서민들의 대중교통 수단 버스. 차장이 있고... 무엇보다 정거장에 서지 않고 서행하는 탓에 뛰어내리고 탈줄 아는 데 능숙해야 이용하기 편하다... 진정한 카이로의 고수들은 시속 40km에서 달리는 버스에서 뛰어 내리고 타는 데 능숙하다고 할 정도니 말이다... "달리는 시내버스 3에서 뛰어내린 나 둘라는...!!!" 이래야만 한다...^^)

 

 

(허름하기 짝이 없는데다 외국인들에게 사정없이 바가지를 쒸워 악명높은 택시. 현지인들에게 택시요금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고 요금 네고하면 그나마 덜 손해볼 수 있다.)

 

(저 멀리 관광객들을 태우고 다니는 마차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