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라뱅크 아카이브

진눈깨비가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던 아침... 가볍게 영국식 조식을 먹고 시내구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일단 첫 여행은 일링 브로드웨이역까지의 산보입니다... 버스로는 다섯 정거장 거리인데, 산보 겸 가벼운 마음으로 일링 브로드웨이역까지 산보 겸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작은 철문이 인상적이다..

8개월 만의 휴가를 위해 새벽 5시 반부터 일어나 젯다 압둘 아지즈 국제공항으로 갔습니다. 영국에 도착해서 걸쳐 입을 생각으로 오랜만에 긴팔 와이셔츠를 입었습니다. 사우디에서 마지막으로 입어본게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은 긴판 와이셔츠를 말이죠... 돌아오는 일정을 맞추다 보니 어쩔 수 없이..

2006년 10월 어느날 저녁 크렘린 주변을 돌아댕기다.. (지금도 저 자리에 있을것 같은 삼성 로고) (여기도 리노베이션 중인 건물이... 지금은 다 끝났겠지만) (모 이벤트에 당첨되어 대구에서 있었던 사진 비엔날레에 출품한 적이 있었던 사진) (분수대 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연인?) 지하통로로 들어가..

2006년 10월 모스크바를 처음 다녀오다... 전시회가 끝난 밤에 시간을 잠깐 내어 붉은 광장과 그 주변을 다녀보았다. 1. 붉은 광장 (왼쪽부터 크렘린&레닌묘, 역사박물관, 궁백화점) (붉은 광장이라고 붉지는 않더라..) 2. 궁 백화점 3. 레닌 중앙박물관 4. 역사박물관 5. 레닌의 묘 6. 크렘린 (스파스카야탑) (..

모스크바에 처음 가봤던 지난 2006년 10월의 시내 풍경을 떠올리며.... 1. 모스크바 전시장 둘러보기 2. 모스크바 시내풍경 (대체 외국인들은 어떻게 안내판을 보고 다니라고!!!) (니콘을 쓰진 않지만 그냥 눈에 띄어서...^^) (호텔이랬던가...? 주위와 차원을 달리하는 높이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모스크바 ..

(공항 주차장...) (이용객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놀이공원) (저런 곳에서도 사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밀라노 중앙역)

터키는 이스탄불을 기점으로 해서 아시아와 유럽이 만난다. 그 경계를 가로지는 것이 보스포러스 해협. 보스포러스 해협을 가로지는 두 개의 보스포러스 대교가 있는데, 유럽에서 아시아로 갈때는 통행료를 내야하는 반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갈 때는 왠지 모르겠지만 공짜다. (토프카피 궁전에서 ..

술탄 아흐메트 트램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 입장료는 10예니터키리라.

술탄 아흐메트 트램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 예배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무료로 관람 가능. 단, 관람시에는 경건한 복장 요구. 입장료는 무료지만, 나올 때 기부할 수도 있다.

술탄 아흐메트 트램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 입장료는 10예니터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