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슬기 95

[QSL 25R] 2위 탈환의 희망을 살린 알사드, 강등 위기에 몰린 알라이얀과 카타르!

0. 리뷰 1) 신진호 풀타임. 카타르는 움 살랄에게 1대2로 패하면서 2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 라운드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겨주었던 알와크라가 2연승을 거두며 리그 순위를 12위에서 9위로 올려놓은 사이 카타르는 2연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강등권 경쟁에서 탈출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야!쌀람!풋볼] 남태희, 카타르 리그 정상에 우뚝 外 (미디어다음/2014.04.03)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뉴스 갈증이 더 커진다. <포포투>는 <미디어 다음> 독자를 위해 중동 리그 소식을 격주간으로 전해드리고 있다. 남태..

[ACL B/D조 4R] 알사드를 대파한 알힐랄, 결승골 유도한 고슬기 활약으로 알제이쉬는 조선두에!

0. 리뷰 B-1) 풀라드vs분요드코르: 풀라드는 홈경기에서 아윱 발리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분요드코르를 1대0으로 꺾고 2승 2무를 기록했습니다. B-2) 알제이쉬vs알파티흐: 고슬기 풀타임. 양팀 선수들이 두번이나 충돌하면서 경기가 중단되었을 정도로 거친 경기 끝에 알제이쉬는 ..

[QSL 24R] 리그 12호골 남태희, 레퀴야는 팀통산 3번째 리그 우승! 천당과 지옥을 오간 신진호!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칼판 이브라힘 칼판의 이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알사일리야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하면서 한 라운드만에 다시 리그 3위로 내려왔습니다. 2) 고슬기 풀타임. 알제이쉬는 전반 20분만에 부상으로 두 명이 교체아웃되면서 전술운용의 폭이 좁아진 채 알..

[QSL 23R] 남태희의 결승골로 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다음 시즌 강등이 확정된 무아이다르!

0. 리뷰 1) 신진호 풀타임. 카타르는 선제골을 넣고도 알사일리야에게 역전을 허용했다가 다시 재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 앞에 두는 듯했으나 후반 인저리 타임 종료 직전 파우지 무바라크 아이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씩 나눠갖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

[야!쌀람!풋볼] 신진호, 카타르 컵대회 우승 안다 外 (미디어다음/2014.03.20)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뉴스 갈증이 더 커진다.< 포포투 > 는 < 미디어 다음 > 독자를 위해 중동 리그 소식을 격주간으로 전해드리고 있다. 카..

[ACL B/D조 3R] 승부를 가리진 못했으나 희비는 엇갈린 알사드와 알힐랄, 아쉬운대로 순항 중인 알제이쉬!

0. 리뷰 B-1) 분요드코르vs풀라드: 홈팀 분요드코르는 원정팀 풀라드의 압둘라 카라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여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보키드 쇼디에프의 극적인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B-2) 알파티흐vs알제이쉬: 고슬기 풀타임. 양팀은 득점을 기록하지 ..

[ACL A/B조 2R] 32개팀 중 첫 2연승을 기록한 알자지라, 알라이얀과 알제이쉬는 각각 첫 승 올려!

0. 리뷰 A-1) 알라이얀vs에스테그랄: 조용형 풀타임. 지난 경기에서의 퇴장으로 마누엘 지메네즈 감독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가운데 알라이얀은 마흐디 에스테그랄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를 놓치지 않은 칼루 우체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후반 막판 맹공을 퍼부은 에스테그랄..

[QSL 22R] 리그 우승 탈환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신진호와 조용형의 맞대결은 조용형의 승리로!

0. 리뷰 1) 고슬기 풀타임. 분요드코르와의 아챔 조별예선 경기를 위해 우즈벡 원정을 떠나야 하는 알제이쉬는 22라운드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알사일리야와 경기를 치뤘습니다. 알제이쉬는 선제골을 넣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부진한 경기 끝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무승부를 거둬 리그 6연승..

[QNB컵 4강] 이정수의 알사드와 신진호의 카타르가 각각 연장혈투 끝에 결승진출!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2010년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2014년 준결승에서 만났습니다. 그때 당시 알사드가 0대1로 움 살랄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었습니다. 알사드가 먼저 골을 넣고 움 살랄이 동점을 만드는 흐름으로 이어지던 양팀의 경기는 연장 120분 혈투 끝에 알사드가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