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슬기 95

[ACL A/C조 3R] 곽태휘 활약 속에 알샤밥은 조1위로! 알아흘리는 파죽의 3연승 조1위로!!!

0. 정리 A-1) 알제이쉬vs알자지라: 신형민은 선발 풀타임 출전하였으나 고슬기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하여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알제이쉬는 와그너의 멀티골과 마히르 유스프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반 종료 직전 수바이트 카티르가 버저비터골을 성공시키며 영패를 면한 알자..

[QSL 20R] 결승골이 된 남태희의 리그 6호골로 레퀴야는 다시 조2위로!

0. 정리 1) 지난 주 한국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전 경기를 위해 8명의 선수를 국대에 차출당했던 알 사드는 경기일정 변경을 요청하여 30일 18:00로 예정되어 있던 알 가라파와의 경기 일정을 아챔 조별예선이 끝난 후인 6일 18:15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 국대차출에서 복귀한 김기희는 바로 투..

[QNB컵] 첫 우승을 차지한 알 제이쉬 선수들의 우승 세리머니 순간들...

(대략 고슬기의 위치는 등번호 90번을 달고 있는 선수 뒷편 어딘가에.... 알 제이쉬는 어제 저녁에 있었던 알 아라비와의 QNB컵 결승전에서 알 아라비를 0대2로 꺾고 컵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팀 모두 첫 우승에 도전하는 경기였지만, 알 아라비로서는 국대 차출과 퇴장으로 인한 ..

[QNB컵 결승전] 고슬기 이적 후 첫 우승이자 알 제이쉬의 1부 승격 후 첫 우승!!!

(결승전에 입장한 관객 중 한 명에게 무려 50,000카타르리얄 (약 1500만원)!!!을 현금으로 시상한다며 홍보하는 카타르 프로축구 연맹의 플래카드!) (중계 카메라에 잡힌 일반석 모습. 저정도면.... 그나마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은편......) 0. 요약 1) 오늘 결승에 오른 두 팀은 09/10시즌에 창..

[QNB컵 4강전] 네네 난투극으로 마무리된 알 아라비 결승행, 코리안 더비서 웃은 고슬기의 결승행!

0. 정리 1) 알 아라비vs알 가라파: 4강전을 앞두고 QNB컵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던 지브릴 시세의 바램과 달리 경기는 알 아라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후반 교체출전한 네네는 동점골을 넣는덴 성공했으나, 역전당한 이후 분을 이기지 못하고 거친 플레이로 퇴장당하고, 퇴장당하는 과..

[ACL A/B조 2R] 무승부로 끝난 신형민과 곽태휘의 코리안 더비! 고슬기, 남태희도 승점 1점에 만족!

0. 요약 A-1) 알 자지라vs알 샤밥 (KSA): 신형민, 곽태휘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 성사. 양팀은 서로 1골씩 주고받으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합니다. 알 자지라는 후반 막판 마티아스 델가도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음에도 잘 버티어냈습니다. 루이스 밀라 감독의 첫 승 신고는 정말로..

[QSL 19R] 결승골에 기여한 고슬기! 남태희는 오랜만에 출전했으나 팀은 패배!

0. 요약 1) 고슬기 선발 풀타임. 이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자 결승골이 된 와그너의 선제골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며 팀 승리에 일조하였습니다. 고슬기가 날린 강력한 중거리슛이 골대맞고 나온 것을 와그너가 그대로 골로 성공시켰습니다. 골대를 안 맞았으면 리그 데뷔골을 넣을 수도 있..

[ACL A/B조 1R] 17번 울산 코리안더비에서는 곽태휘 승! 신형민은 패전 속 아쉬운 모습보여...

0. 요약 A-1) 트락토르 사지vs알 자지라: 신형민 선발 풀타임 출전. 트락토르 사지는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없고 알 자지라를 완파하며 기분좋게 아챔을 시작합니다. 센터백으로 경기를 펼친 신형민은 실점 상황에서 위치 선정과 공격수 대치상황에서 아쉬운 ..

[QSL 18R] 고슬기 팀승리에 기여, 남태희 결장, 김기희 리그 9연패, 이정수는 연패탈출 성공!

0. 정리 1) 당초 토요일 펼쳐질 예정이었던 알 사드와 알 와크라의 경기는 알 와크라 구단 행정직원 아흐메드 카미스의 사망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일요일로 연기되었습니다. 2) 고슬기 선발 풀타임 출전. 알 제이쉬 선수들 중 와그너와 함께 가장 많은 세차례 슛을 시도하여 유효슛을 두 개..

[QSL 17R] 알 라이얀, 알 사드와의 맞대결에서 지난 시합의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

0. 정리 1) 고슬기 선발 풀타임 출전. 팀은 알 코르SC에게 완패 당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하위권이 있던 알 코르SC는 알 라이얀->레퀴야->알 제이쉬로 이어지는 상위팀들과의 3연전에서 2승 1무를 거두는 대선전으로 어느덧 중위권에 명함을 내밀게 되었습니다. 2) 남태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