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1

[싱가포르] 호텔 65층에서 내려다 본 마리나 베이 풍경

(아침에는 조식이, 저녁에는 이브닝 칵테일이 제공되는 크레스트룸 투숙객 전용 라운지) 호텔 65층 전용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조식은 제공되는 메뉴의 다양성에서는 살짝 빈약했습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충분하지만, 포만감있는 아침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의 배를 ..

[호텔] 얼결에 묵은 스위소텔 스템포드의 스위트룸인 크레스트룸!

(앞에 보이는 건물들 중 가장 높은 건물이 스위소텔 스템포드, 주위 건물들은 레플스 시티 컴플렉스) 싱가포르 경유의 귀국노선을 확정한 후 고민했던 것이 바로 호텔이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싼 호텔을 찾았겠지만, 사우디 생활 2기를 마무리하며 자축하는 의미에서 고급 호텔을 알아보..

[라운지]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3터미널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지인도 만나고, 그간 못가본 곳도 둘러본 1박 2일의 싱가포르 여행을 마치고 서울행 비행기를 통해 창이공항에 일찌감치 도착했습니다. 어차피 라운지서 시간을 때울 생각이었으니까요. 두바이 공항이나 아부다비 공항처럼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전용 출입구와 체크인 데스크가 ..

[SQ] 싱가포르항공 SQ455&608 (에어버스 A330-300) 비즈니스석 기내식

(기내 탑승시 제공되는 음료와 땅콩~~~~이 있어요!) (헤드폰과 메뉴판) (한국인 여성이 아시안 최초의 와인 마스터라며 전문가 명단에 소개되어 있네요.) 1. SQ455 (젯다->아부다비->싱가포르) 젯다에서 출발할 경우 총 3번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젯다에서 이륙직후 한 번, 아부다비에서 이..

[SQ] 싱가포르항공 SQ455&608 (에어버스 A330-300) 비즈니스석 이용기

(아부다비 공항에 스톱오버할 때 모습) 3년 7개월간 일했던 사우디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뭘타고 들어갈까 고민하다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은 제가 처음 해외에 나갔던 1998년 요르단 연수시절의 귀국편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바 있었습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 강변 산책 (3) 강변의 야경

적당히 휴식을 취하며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덧 밤이 되었다. (역시 연인들에게도 좋은 데이트 장소!) (풀러턴 호텔, 그리고 카베나 브리지) (저 뒤로 보이는 고슴도치 같은 돔형 건물이 복합 문화시설인 에스플러네이드) (싱가포르간 남과 북을 잇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는 카베나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