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가라파 12

[카타르리그 12/13시즌 결산] 시작과 끝의 주인공 알라이얀, 라울과 함께 왕의 귀환!

우승 준우승 3위 4위 셰이크자심컵 알라이얀 (통산 3회 우승) 알사드 알제이쉬 알아라비 카타르스타스리그 알사드 (통산 13회 우승) 레퀴야 알제이쉬 알라이얀 QNB컵 알제이쉬 (통산 1회 우승) 알아라비 레퀴야 알가라파 카타르왕세자컵 레퀴야 (통산 1회 우승) 알사드 알제이쉬 알라이얀 카..

[ACL 서아시아 16강] 알아흘리, 사우디 알샤밥, 레퀴야, 에스테그랄 8강 진출!

0. 리뷰 1) 알아흘리vs알제이쉬: 고슬기 후반 7분 교체출전. 아챔에 첫 출전한 알제이쉬에게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알아흘리의 벽은 높았습니다. 원정팀이면서도 경기 초반 알아흘리를 매섭게 몰아치며 기세를 올렸던 알제이쉬는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오히려 전반 24분 몸개그 본능을 발휘..

[ACL 서아시아 16강 1차전] 유리한 에스테그랄과 알샤밥, 본전치기한 알제이쉬, 난처한 알힐랄!

0. 정리 1) 알가라파vs알샤밥 (KSA): 곽태휘 풀타임. 알샤밥은 알가라파에의 브레시아노에게 전반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들어 세바스티안 테갈리와 교체투입된 나세르 알샤므라니의 연속골로 원정경기에서 알가라파를 잡으며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오릅니다! 2) 알제이쉬vs알아흘리:..

[에미르컵 8강전] 4강 모두 코리안더비로! 알사드vs레퀴야, 알라이얀vs알제이쉬!

0. 정리 1) 에미르컵 4R (8강전)는 3R 승자팀과 리그 1~4위팀간의 맞대결로 펼쳐집니다. 2) 알쿠라이티아트는 알가라파와의 3R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3대5로 승리하였으나, 부정선수가 키커로 나선것이 적발되어 몰수게임패를 선언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알쿠라이티아트에게 몰수게임승을 ..

[에미르컵 3R] 김기희의 승부차기 실축으로 팀은 탈락!

0. 정리 1) 김기희 선발 풀타임 출전. 케네디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알사일리야는 후반 36분 훌리오 세자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4대4 상황에서 알사일리야의 다섯번째 키커 무함마드가 알핫지가 실축하면서 승리할 기회를 놓친 알사일리야는 알코르의 ..

[ACL] 서아시아 조별예선 리뷰: 최고의 주인공은 UAE의 알샤밥! 16강에서 맞붙는 유병수와 남태희!

(16 강 진출을 확정짓는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는 알샤밥 선수들) 오늘 새벽 사우디 알샤밥과 알자지라의 경기를 끝으로 16강 진출팀을 가리는 조별예선이 종료되었습니다. 32개팀 중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던 사우디의 알아흘리부터 극적으로 마지막 티켓을 움겨쥔 UAE 알샤밥까지..

[ACL C/D조 최종] 죽음의 조를 통과한 에스테그랄과 알힐랄이 16강 진출에 성공!

0. 정리 C-1) 세파한vs알가라파: 이미 조별예선 진출팀이 확정된 가운데 세파한은 홈에서 알가라파를 완파하며 조별예선 탈락의 아픔을 달래는데 성공했습니다. 알가라파는 조2위로 16강 진출! C-2) 알아흘리vs알나스르: 알가라파의 패배로 조1위를 확정지은 채 경기를 치룬 알아흘리는 5경기 ..

[에미르컵 2R] 김기희 풀타임 활약 속 알사일리야는 알마르키아를 꺾고 3R 진출!!!

0. 정리 1) 카타르 에미르컵은 1972년 창설된 컵대회로 우리나라의 FA컵과 같은 컵대회이며, FA컵과 마찬가지로 우승팀에게는 내년 시즌 아챔 직행티켓이 주어집니다. (그동안 왕세자컵과 에미르컵을 착각해왔습니다;;;;) 최다 우승팀은 역시 알사드로 13회 우승기록을 갖고 있지만 지난 06/07..

[ACL C/D조 5R] 알가라파와 알아흘리, 에스테그랄 16강 진출! 알아인 잡고 죽음의 조 탈출을 눈앞에 둔 알힐랄!

0. 정리 C-1) 알가라파vs알아흘리: 조 1, 2위를 다투는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알가라파가 골을 넣고 알아흘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골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 끝에 결국 2대2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짓습니다. 남은 6R 결과에 상관없이 알아흘리와 알가라파는 16강 진출을 확정짓습니..

[ACL A/C조 4R] 32개팀 중 첫 16강 진출 확정팀 알아흘리! 유리한 고지에 오른 곽태휘의 알샤밥!

0. 정리 A-1) 알자지라vs알제이쉬: 신형민 선발 풀타임, 고슬기 선발 72분 출전.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선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던 고슬기가 선발출전하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었습니다. 알자지라는 술탄 바가쉬가 넣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알제이쉬의 아드리아노에게 동점골을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