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까이스 6

[움 까이스] 움 까이스 유적지 (1) 유적지 입구 풍경

움 까이스는 과거 성서와 로마제국에서 우마위야 왕조로 이어지는 과거의 흔적과 현재 아랍세계의 상처가 만나는 곳이다. 과거의 데카폴리스 중 하나, 그리고 제3차 중동전쟁 당시의 격전지이자 이후 이스라엘에게 빼앗겨 버린 골란고원을 지켜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의 공짜였기에 요르단 어학..

[움 까이스] 시리아와 이스라엘과 맞닿은 국경마을

가는 법: 암만의 압댈리에서 이르비드로 간 후, 거기서 버스나 세르비스 미니정보: 요르단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곳으로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가다라라는 마을이었다고 한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국경 근처로 골란고원과 갈릴리 호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군사지역에 포함되기 때문에 신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