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106

[ACL B/D조 3R] 승부를 가리진 못했으나 희비는 엇갈린 알사드와 알힐랄, 아쉬운대로 순항 중인 알제이쉬!

0. 리뷰 B-1) 분요드코르vs풀라드: 홈팀 분요드코르는 원정팀 풀라드의 압둘라 카라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여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보키드 쇼디에프의 극적인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B-2) 알파티흐vs알제이쉬: 고슬기 풀타임. 양팀은 득점을 기록하지 ..

[QNB컵 결승] 카타르, 신진호와 아드리아노의 골로 알사드를 꺾고 QNB컵 첫 우승 차지!

0. 리뷰 1) 이정수 결장, 신진호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제이쉬를 꺾고 결승에 오른 카타르는 QNB컵 결승전에서 알사드를 꺾고 QNB컵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알제이쉬와의 4강전에서 MOM에 선정되며 팀의 QNB컵 첫 결승진출에 기여했던 신진호는 알사드와의 결승전에서 그림같은 프리킥 선..

[ACL C/D조 2R] 각각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사드와 레퀴야, 알힐랄은 역전패 당해!

0. 리뷰 C-1) 레퀴야vs트락토르 사지: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홈경기에서 트락토르사지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작년 광저우와의 아챔 8강전에서 PK오심으로 악연이 있는 김동진 심판이 주심을 맡게되어 떨떠름한 반응이었지만, 큰 문제가 될 판정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레퀴야로서는 세..

[QSL 22R] 리그 우승 탈환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신진호와 조용형의 맞대결은 조용형의 승리로!

0. 리뷰 1) 고슬기 풀타임. 분요드코르와의 아챔 조별예선 경기를 위해 우즈벡 원정을 떠나야 하는 알제이쉬는 22라운드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알사일리야와 경기를 치뤘습니다. 알제이쉬는 선제골을 넣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부진한 경기 끝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무승부를 거둬 리그 6연승..

[야!쌀람!풋볼] 신진호 맹활약 이어가…알사드 ACL 서전 승리 외 (미디어다음/2014.03.05)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중동 진출자들에 대한 ..

[QNB컵 4강] 이정수의 알사드와 신진호의 카타르가 각각 연장혈투 끝에 결승진출!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2010년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2014년 준결승에서 만났습니다. 그때 당시 알사드가 0대1로 움 살랄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었습니다. 알사드가 먼저 골을 넣고 움 살랄이 동점을 만드는 흐름으로 이어지던 양팀의 경기는 연장 120분 혈투 끝에 알사드가 로..

[ACL C/D조 1R] 알사드 승리, 레퀴야 패배, 사미 알 자베르 감독이 결장한 알힐랄은 간신히 비겨!

0. 리뷰 C-1) 트락토르 사지vs알잇티하드: 트락토르사지는 열광적인 홈팬들의 응원 속에 알리 카리미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안사리파르드의 결승골로 알잇티하드를 꺾고 기분좋은 첫 승을 거둡니다. C-2) 알아인vs레퀴야: 남태희 풀타임. 알아인은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

[QSL 21R] 리그 6연속 공격 포인트로 팀의 패배를 막은 남태희!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알라이얀!

0. 리뷰 (21라운드를 앞둔 카타르 리그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의 커버 이미지 주인공은 알제이쉬와 카타르의 시합을 대표하는 고슬기와 신진호였습니다.) 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이정수의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로드리고 타바타의 해트트릭과 칼판 이브라힘의 쐐기골을 앞세..

[QSL] 카타르 리그 공홈 칼럼- 한류가 카타르 스타스 리그를 강타하다!

리그 1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카타르 스타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카타르 리그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조명하는 기사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카타르 리그는 최근들어 사우디, UAE, 카타르 리그들 중 한국 선수들의 영입과 활약이 가장 왕성한 리그이기도 하죠. 카타르 1부리그 팀들 중..

[야!쌀람!풋볼] 남태희, 리그 두 자릿수 득점 고지 外 (미디어다음/2014.02.20)

[포포투 플러스] 중동 리그는 정보 입수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가대표 곽태휘와 남태희를 비롯해 신진호, 고슬기, 이정수 등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폄하하기가 부당하게 느껴진다. 단지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중동 진출자들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