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라뱅크 아카이브

가는 법: 아스완에서 콤옴보 마을까지 도착한 후, 소형트럭으로 신전까지... 돈의 여유가 있다면 나일강 크루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펠루카 권장.. 미니정보: 나일강가에 위치한 소벡과 하로에리스라는 쌍둥이 신전이다... 지방의 신인 악어와 독수리의 신을 섬기던 곳이라 한다...(그래서인지 몰라도..

가는 법: 카이로에서 급행열차로... 또는 중남부의 주요도시에서 장거리 버스가 디닌다... 미니정보: 본격적인 아프리카 대륙으로 들어가는 관문이자, 이집트 내에선 아부심벨 유적지로 떠나는 투어의 출발지... 누비아인들이 많이 살아 다른 이집트 지역에 비해선 사람들의 피부색이 전체적을 새카만 ..

(카이로 공항에서 이륙하며 기념샷~!) 지난 6년전 첫 해외생활을 경험한 요르단에서 시작했던 몇 개국인가로의 배낭여행.. 그 중 가장 인상적인 곳이 바로 이집트였다. 화려한 과거와 초라한 현실이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루는 바로 그 특유의 역사적 배경, 거의 모든 사람들을 질리게 만드는 특유의 국..

이 글은 마지막 학년을 다니고 있던 지난 99년 외대학보에 실렸던 글을 다시 옮겨 보았습니다. 그땐 스캔된 사진이 없어서 문서로만 보냈습니다만, 다시 옮기면서 참고할 만한 사진을 넣었다는게 큰 차이겠네요... 이렇게 다녔던 때가 벌써 8년 전의 일입니다.... 학보에 실렸던 원본은...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