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오타루] 홋카이도 여행 (1-04) 오타루 미야코도리와 선몰 이키반가이

둘뱅 2008. 8. 21. 00:27

세피아 대로를 따라 두 블럭쯤 걸어가다 고개를 오른편으로 돌리면 아케이드가 나타난다. 이 아케이드가 오타루 미야코도리이다...

 

(세피아 대로를 걷다 오른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오타루 미야코도리의 전경)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것 보면 중요한 인물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아케이드를 걸어다니면서 가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름부터 수상한 원기회복 하우스... 별로 회복될 것 같아 보이진 않는데....?)

 

 

(전통의상을 파는 옷가게)

 

 

(먹거리를 밖에 진열한 식당)

 

 

(길가에 깔아놓은 야채들...)

 

 

(야끼도리를 파는 주점...)

 

 

(캐릭터 상품파는 가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치과!)

 

 

(상점가 중앙에 놓여진 오타루시 지도... 왼쪽 아래 새까만 곳이 오타루 역, 그 위에 2~3블럭 지나서 보이는 빨간 줄이 바로 이곳)

 

 

(아까는 dental land라더니 이번엔 clinic이란다... 2층의 시커먼 원마냥 이름도 롤이란다... 롤치과)

 

 

(계속 걷다보면 끝이 보인다... 이것이 오타루 미야코도리의 끝...)

 

오타루 미야코도리의 끝에 있는 오센트 호텔 오타루를 끼고 왼쪽으로 꺾으면 아래와 같은 도로 안내판이 나타난다.

 

(도로 안내판에 종종 보이는 한국어가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저 꼬마들이 가는 방향으로 한 블럭만 걸어가면 오른쪽에 또다른 아케이드가 나타난다...

 

(너무나도 한가한 거리풍경...)

 

 

(한가하고 평온해 보이는 거리 풍경... 홋카이도의 거리 풍경은 이와 별로 다르지 않은 듯했다...)

 

 

한블럭을 걸은 후 나타나나 선몰 이치반가이 아케이드

 

(아케이드의 전경... 아까보단 짧다)

 

 

(입구부터 나타나는 나름의 먹자골목)

 

 

(종교용품을 파는 가게)

 

 

(그릇을 파는 가게)

 

 

(길바닥에 깔아놓은 농기구들...)

 

 

(아케이드의 끝에서 벤치에 앉은 저 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역시나 썰렁했던 상점가)

 

 

이 끝에서 좌우로 가로지르는 거리가 스시야도리다. 좌우로 있지만, 난 왼쪽으로 갔다...

 

(국내에선 없어진듯하지만, 이 곳에선 종종 볼 수 있었던 로손 편의점)

 

 

그리고 스시야도리로...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