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야선 산책로를 나와 오른쪽으로 꺽으면 오타루 운하로 가는 북쪽의 월스트리트 (일본은행 도리)가 펼쳐진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 보이는 저 위쪽은 오타루 운하가 아닌 오타루역쪽으로 돌아가는 길)
(한가한 거리풍경)
(많은 집들이 늘어서 있다. 고층건물을 보기는 쉽지 않은 편)
(육중한 문을 자랑하는 일본은행 오타루 지점 금융 박물관)
(오타루 상공회의소)
(주차금지 표지판 앞 의자에 앉아있는 저 신사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이로나이 교차점)
이로나이 교차점은 영화 Love Letter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코베로 돌아가려는 히로코와 편지를 부치려고 온 이츠키가 스쳐지나가는 장면의 촬영지란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
그렇게 사진을 찍으며 가고 있는데,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인력거였다...
(앉아있는 여자보다도 더 작은 인력꾼. 덩치에 비해선 너무나 큰 인력거를 끌고 다니는 중...^^)
그리고 이 거리의 끝에 도착했다. 왼쪽에는 아래처럼 대형 식당이 있고.
(오타루 운하 맞은 편에 있는 스시집)
바로 오른편 골목이 데누키 골목이다.
(범상치 않은 건물, 그러나 식당)
(살짝 저녁 시간이 다가옴에도 한가한 음식점 앞 풍경)
그냥 지나치려는데 요상하게 생긴 먹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배가 불러서 패스할 수 밖에 없었는데...
(다양한 것들을 넣어 만든 것이란다...)
(이름이 폭탄...뭐라고??? 저질 한자실력으론 알 수 없는...ㅠㅠ)
(먹거리 골목 내 풍경)
(위풍당당?한 데누키 골목의 전망대. 오타루 운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길 맞은 편에서 보면 실상은 이렇다... 작은 운하에 그다지 높지 않은 전망대라는 거...)
(간식을 즐기는 여학생들의 모습)
(골목 안 풍경... 징기스칸집과 라면집 그리고 기타등등이 보인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는 거죠...)
(가게 이름은 오타루 징기스칸)
별거 아닌 길을 돌고 돌아 오타루 운하 앞에 도착했다... 가볍게 주위를 둘러본 후 오타루 운하를 사진에 담게 되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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