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세아니아/일본

[오타루] 홋카이도 여행 (1-05) 스시야도리와 테미야선 산책로

둘뱅 2008. 9. 2. 21:58

산몰 이치반가이를 나오면 좌우로 펼쳐진 길이 스시야도리라는 짧은 길이 나온다...

스시..라는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식당들이 모여있다...

 

 

(새카만 천에 써있는 것들은 술과 요리 이름들...)

 

 

 

(가게 앞에 한가하게 앉아있는 주인의 여유,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한 음식점 앞 풍경)

 

 

 

(인적인 드문 거리 풍경)

 

 

(이 곳의 건물들은 하나같이 아담하다...)

 

 

(어느 골목길의 풍경)

 

 

(가게 진열장에 놓여진 DP품만 보고 주문할 수는 있겠다...)

 

 

그리고 스시야도리의 끝에 테미야선 산책로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다.

 

 

(이 계단이 스시야도리에서 테미야선 산책로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을 올라가자 마자 보이는 벤치. 일본도 마냥 깨끗한 곳이 아님을 보여주는 담배꽁초들...)

 

 

(테미야선 산책로로 올라가지 않고 길따라 쭈욱~~~ 500m 내려가면 오타루 운하가 나온다고 한다.)

 

 

 

 

(테미야선 철로와 그에 대한 설명)

 

 

 

(길을 거닐다 지나친 낡은 집. 우리처럼 무조건 부숴버리는게 능사는 아니란 사실을 새삼 확인하는 순간)

 

 

(산책로 한 가운데에 산몰 이치반가이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중간의 갈림길)

 

 

(산책로에 있는 놀이터)

 

 

 

(낡은 집 풍경)

 

 

 그리고 이 산책로 끝에서 오타루 운하로 이어지는 북쪽의 월스트리트가 펼쳐진다...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