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가부카 페리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버스타기에 급했던 아침과 달리 시간 여유가 있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Welcome to Rebun Island!)
(기념품점)
(레분 호텔)
그리고 이 곳이 가부카 페리 터미날
(대합실)
(2층의 식당에서 문어 입을 사케와 버무렸다는 특산 음식을 먹어보았다. 차는 보너스~!)
왓카나이로 갈 배가 들어온다.
이 손님들이 내리고 난 후 탔다.
또 와달라는 환송(?)의 퍼포먼스가 마을주민들에 의해 행해진다. 나름 박력있었다.
그 중 인상적인 박력넘치는 퍼포먼스로 주목해야 할 사람은 바로 이 두 사람!
이들을 뒤로 하고 우리는 레분토를 떠나 왓카나이로 돌아갔다.
그리고 점심때가 된 탓인지 아침 일찍부터 더욱 많은 굶주린 갈매기떼들이 음식물을 기대하며 페리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다.
(안녕 레분토!)
왓카나이로 가는 길에 리시리토의 위용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었다.
(나는 리시리토!)
(레분토편 끝)
'아시아&오세아니아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왓카나이] 홋카이도 여행 (3-12) 노샷푸미사키, 그리고 왓카나이를 떠나다 (0) | 2008.09.30 |
---|---|
[왓카나이] 홋카이도 여행 (3-11) 왓카나이 페리 터미날, 왓카나이역 주변 (0) | 2008.09.30 |
[레분토] 홋카이도 여행 (3-09) 하나란만 코스 (5) 스코톤미사키 (0) | 2008.09.30 |
[레분토] 홋카이도 여행 (3-08) 하나란만 코스 (4) 에도야산 산길 산책 (0) | 2008.09.30 |
[레분토] 홋카이도 여행 (3-07) 하나란만 코스 (3) 니시우에도마리&... (0) | 2008.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