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요르단 여행을 마치고 젯다에 돌아가기에 앞서...
(7써클 압둘라 고아샤 거리에 위치한 제네바 호텔. 조금 2%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엔 충분했다.)
(비교적 높은 곳에다 세우는데다 나름 초고층 건물이라 멀리서도 잘 보이는 쌍동이 건물. 오른쪽 건물이 낮아보이는 건 경기침체로 인한 미분양을 우려하여 시공사가 일부러 층수를 줄였다고 한다. 한동안 요르단 경제에 큰 힘이 되어 주었던 이라크 특수가 사라진 지금. 요르단 경제는 또다시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냥 공항에서 찍어 본 셀카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모습을 드러낸 둘라~^^ 뒷배경에서 보이듯 퀸 알리아 국제공항은 국제공항이란 말에 걸맞지 않게 많이 협소하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신축중인 건물들)
(다 완공되면 국제공항 다운 위용을 보일 수 있으려나... 느릿느릿 짓고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기내에서 내려다 본 창 밖 풍경들...
비행기 내에서 보는 구름의 모양이 더욱 인상적이었다.
목적지인 젯다에 다가갈 수록 바다가 많이 보였다.
그리고 젯다에 도착...
무사히 젯다 공항에 도착한 후 4시간 뒤 출발 예정인 두바이행 비행기로 환승하기 위해 환승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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