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UAE

[두바이] 두바이의 과거, 두바이 박물관 (3) 두바이의 전통 생활상과 유물들

둘뱅 2013. 9. 10. 14:43

III. 두바이의 전통 생활상 (2) 사막과 베두윈

그리고 이어지는 공간은 아라비아 반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연환경인 사막, 그리고 그 속에서 유목생활을 한 베두윈들의 생활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막이라는 자연환경에서부터의 위협,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모습이 보여지는 곳이죠.








(으슥한 사막에서의 밤!!! 두둥!!!)





















(달과 자연환경이 그들의 삶의 터전이었기에 이들의 중요성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III. 두바이의 전통 생활상 (3) 어촌과 어민들

진주캐는 작은 어촌마을이었던 두바이의 모습에서 어촌과 어민들의 모습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그들의 전통생활상입니다.




해녀처럼 물 속에 들어가 진주를 캐거나 어류를 잡는 남자들....






(잠수 용구)


(우리나라에 해녀가 있다면, 두바이에는 해남이.....응?)



(잠수 중이에요~!)



그리고 크릭을 통해 바다로 나가기 위한 다우 배나 아브라 등 어선을 만들거나 정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잡아 온 어류들을 다듬어 파는 상인들까지...





IV. 두바이의 무덤과 유물들

두바이의 전통생활상이 소개된 공간들을 둘러보고 나오면 기원전 3000년경부터 최근까지 발굴된 각종 유물들과 과거의 무덤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러 세기에 걸친 무덤 유적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V. 기념품 가게, 이 곳을 방문한 자.... 질러랏!!!

모든 전시공간을 둘러본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기념품점입니다. 박물관 밖으로 나가기 위해 지상으로 연결된 통로 앞에 위치한 기념품점은 일단 전시물을 보여주고, 지금까지 박물관 구경 잘 하셨을테니 관심있으면 질러라!!!! 라는 의미가 담겨 있죠.








그리고.... 기념품점을 지나 지상으로 올라오면 바로 박물관 출구로 연결됩니다. 이로써 두바이 박물관 여행기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