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법: 다마스커스를 포함한 시리아의 주요 도시에서 떠나는 버스편이 있다...
미니정보: 다마스커스에 이어 시리아 제2의 도시인 알렙포는 그리스인, 로마인, 페르시아인, 비잔틴인 십자군, 몽골군들에 의한 습격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예전처럼의 화려함은 없지만, 지금도 북 시리아의 광역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알렙포의 마을에는 다마스커스의 하미디야 시장과 같은 번경 2.5km의 대형 시장과 유럽인 대상객들이 모이는 지역, 아르메니아인들이 모이는 지역, 유럽풍의 신시가지 등 다채로운 문화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4000년에 걸친 역사를 가진 도시 알렙포는 시대와 함께 그 모습을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1. 그랜드 모스크
(사진을 찍으려고 할때마다 찌어달라고 들이대던 동네 꼬마들. 아랍 애들은 사진기가 흔치 않은 탓인지 찍히길 좋아한다. 설령 그 사진을 보지 못한다고 해도...)
2. 알렙포 성(1)- 문과 외벽
(저 멀리 보이는 건 터키탕)
(돌벽에 새겨진 아랍어...)
3. 알렙포성(2)- 성의 내부
(메카로의 방향을 알려주는 끼불라)
(관광지 내에도 대통령의 사진이? 지난 98년 방문당시 대통령이었던 고 아사드 전대통령의 사진)
(방송 녹화 준비 중? 무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4. 기타
(알렙포의 상징적인 시계탑)
(기독교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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