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라뱅크 아카이브

0. 리뷰 1) 조성환 선발 45분 출전. 알힐랄은 선제골을 넣고도 바로 동점을 허용한 후 계속되는 맹공에도 불구하고 골이 나오지 않아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으나, 후반 막판 티아고 네베즈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알나흐다를 1대2로 꺾는데 성공합니다. 조성환은 하프타임에 교체되었습니다. ..

(힘들게 결승골 넣고 좋아라하는 알아흘리 선수들과 망연자실하게 주저앉은 아브하 골키퍼) 올해부터 확대 개편되어 2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모든 팀들까지 처음 참가하는 사우디 왕세제컵 32강전이 11월 25일부터 12월 3일 사이에 펼쳐졌습니다. 지난 해 결승 진출팀이자 7연패에 도전하는..

0. 리뷰 1) 곽태휘 풀타임. 알샤밥은 3위 자리를 위협하던 알아흘리의 맹공에 많은 위기상황을 맞이했지만, 결국 나이프 하자지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승리를 거두고 알아흘리와의 승점차를 벌리면서 2위 알힐랄을 추격하는데 성공합니다. 부상 등의 이유로 주전 공격수들을 다 뺀채 ..

0. 리뷰 1) 곽태휘 풀타임. 최근 아챔과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곽태휘는 모처럼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팀의 클린시트를 이끈 수비수 본연의 모습에서부터 팀의 다섯번째 골을 직접 넣으면서 공수 양면에서 팀의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라피냐의 프리킥을 받아 성공시킨 깔끔한 헤..

1. 지난 8월 31일 알나스르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당한 중족골 골절상 ([SAJL 2R] 알힐랄의 2연승에 기여한 조성환! 부상으로 교체당한 석현준! 참조)으로 포르투갈에서 수술을 받고 ([알아흘리] 알나스르전에서 부상당한 석현준, 수술 위해 포르투갈행! 참조) 복귀를 위해 재활치료 중인 석현..

0. 리뷰 1) 조성환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알샤밥을 대파했던 알힐랄은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해 나즈란을 몰아붙이면서도 후반 중반 이후까지도 골을 넣지 못해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는가 싶었지만, 후반 정규시간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성공시킨 티아고 네베즈의 ..

어제 새롭게 시스템을 바꾼 이번 시즌 사우디왕세제컵 대진표 추첨이 있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1부리그 (압둘라티프 자밀 리그) 팀과 2부리그 (라카아 프로 리그) 상위팀을 채워 16개팀 (1부리그가 14개팀일 때는 2부리그 2위팀까지, 12개팀일 때는 2부리그 4위팀까지)으로 치뤄졌던 왕세제..

지난 시즌인가부터 알잇티하드와 알아흘리는 그동안 홈구장으로 사용해왔던 젯다의 아미르 압둘라 알 파이살 빈 압둘 아지즈 스타디움 대신 메카 북서부 외곽에 위치한 킹 압둘아지즈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아미르 압둘라 알 파이살 빈 압둘 아지즈 ..

0. 리뷰 1) 석현준 결장. 알아흘리는 알라이드의 거친 수비에 맞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서로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한편 경기장에는 발목 수술 후 재활치료 중인 석현준이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구단은 부상으로 인한 장기 부재로 인해 1군 선수명단에 누락되어 있는 그를 하..

0. 리뷰 1) 석현준 결장. 알아흘리는 유누스 마흐무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무스타파 바사스의 멀티골 및 결승골 등을 앞세워 두 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서도 알쇼알라를 5대2로 꺾었습니다. 이번시즌 첫 교체출전한 빅토르 시모에스는 복귀전에서 복귀골을 기록하며 그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