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쌀람! 풋볼/카타르 리그 136

[카타르에미르컵] 대진표 공개! 카타르의 마지막 내년 아챔 진출티켓은 누구에게로?

카타르축구협회는 알갓사르 리조트 내 알갓사르 볼룸에서 2014 에미르컵 대진 추첨식을 가졌습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에미르컵은 1973년에 창설되어 현재는 1부 스타스 리그 14개팀, 2부 가스 리그 4개팀 등 총 18개팀이 출전하여 결승전까지 단판승부로 승부를 가리는 컵대회로 우승팀..

[QSL 25R] 2위 탈환의 희망을 살린 알사드, 강등 위기에 몰린 알라이얀과 카타르!

0. 리뷰 1) 신진호 풀타임. 카타르는 움 살랄에게 1대2로 패하면서 2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 라운드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겨주었던 알와크라가 2연승을 거두며 리그 순위를 12위에서 9위로 올려놓은 사이 카타르는 2연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강등권 경쟁에서 탈출하는데 실패했습니다...

[QSL 24R] 리그 12호골 남태희, 레퀴야는 팀통산 3번째 리그 우승! 천당과 지옥을 오간 신진호!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칼판 이브라힘 칼판의 이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알사일리야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하면서 한 라운드만에 다시 리그 3위로 내려왔습니다. 2) 고슬기 풀타임. 알제이쉬는 전반 20분만에 부상으로 두 명이 교체아웃되면서 전술운용의 폭이 좁아진 채 알..

[QSL 23R] 남태희의 결승골로 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다음 시즌 강등이 확정된 무아이다르!

0. 리뷰 1) 신진호 풀타임. 카타르는 선제골을 넣고도 알사일리야에게 역전을 허용했다가 다시 재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 앞에 두는 듯했으나 후반 인저리 타임 종료 직전 파우지 무바라크 아이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씩 나눠갖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

[QNB컵 결승] 카타르, 신진호와 아드리아노의 골로 알사드를 꺾고 QNB컵 첫 우승 차지!

0. 리뷰 1) 이정수 결장, 신진호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제이쉬를 꺾고 결승에 오른 카타르는 QNB컵 결승전에서 알사드를 꺾고 QNB컵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알제이쉬와의 4강전에서 MOM에 선정되며 팀의 QNB컵 첫 결승진출에 기여했던 신진호는 알사드와의 결승전에서 그림같은 프리킥 선..

[QSL 22R] 리그 우승 탈환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신진호와 조용형의 맞대결은 조용형의 승리로!

0. 리뷰 1) 고슬기 풀타임. 분요드코르와의 아챔 조별예선 경기를 위해 우즈벡 원정을 떠나야 하는 알제이쉬는 22라운드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알사일리야와 경기를 치뤘습니다. 알제이쉬는 선제골을 넣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부진한 경기 끝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무승부를 거둬 리그 6연승..

[카타르컵] 카타르왕세자컵의 이름을 올해부터 카타르컵으로 변경!

카타르스타스리그는 리그 종료 후 상위 4개팀이 참가하던 기존의 왕세자컵을 유지하면서 컵대회 명칭을 카타르컵으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컵대회의 이름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카타르 리그에서는 경쟁의 새로운 장을 열 기회라며 거창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이유는 간단합..

[QFA] 카타르축구협회 회장, 도하를 방문한 대한축구협회 회장단과 회동 가져!

카타르축구협회 (QFA) 회장단과 대한축구협회 (KFA) 회장단이 카타르 도하의 알빗다 타워 (al Bidda Tower)에서 회동을 가졌습니다. 카타르축구협회에서는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빈 아흐메드 알 싸니 회장과 사우드 알 무한나디 부회장, 하산 알 싸와디 최고 위원회 사무총장 겸 카타르 월드..

[QNB컵 4강] 이정수의 알사드와 신진호의 카타르가 각각 연장혈투 끝에 결승진출!

0. 리뷰 1) 이정수 풀타임. 2010년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2014년 준결승에서 만났습니다. 그때 당시 알사드가 0대1로 움 살랄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었습니다. 알사드가 먼저 골을 넣고 움 살랄이 동점을 만드는 흐름으로 이어지던 양팀의 경기는 연장 120분 혈투 끝에 알사드가 로..

[QSL 21R] 리그 6연속 공격 포인트로 팀의 패배를 막은 남태희!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알라이얀!

0. 리뷰 (21라운드를 앞둔 카타르 리그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의 커버 이미지 주인공은 알제이쉬와 카타르의 시합을 대표하는 고슬기와 신진호였습니다.) 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이정수의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로드리고 타바타의 해트트릭과 칼판 이브라힘의 쐐기골을 앞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