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경찰당국은 수개월간의 추측, 프로토타입, 일반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마침내 곧 도입하게 될 신형 순찰차를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유명한 2인승 쉐보레 카마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고위 경찰 관계자가 리뷰에 참가한 가운데 두바이 경찰당국은 새 순찰차가 자신들의 사양을 충족시키도록 고안되었으며, 고속도로 순찰업무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년간 두바이 경찰당국은 최종 순찰차 디장니 선정 과정에서 두바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후보군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카마로 외에 4인승 닷지 차저가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4인승 닷지 차저)
이와는 별개로 지난 2012년에 마지드 모터스를 통해 50대의 기아 모하비가 경찰당국에 납품되었으며, 이중 35대는 현재 순찰차로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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