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라뱅크 아카이브

예정대로 왔다면, [EY] 아부다비발 인천행 EY876 (에어버스 A330-300) 비즈니스석 사용기를 포스팅했었겠지만, 아부다비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으로 인해 비즈니스석 사용기는 인천발 아부다비행 EY873 에서나 소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가장 황당..

아부다비를 가기 전에 후배에게 조언을 구했을 때 1일 코스로 후배가 추천해 준 것은 페라리 월드 즐기기, 에미레이츠 팔레스 호텔에서 금박 뿌려진 카페라떼 마시기, 그리고 그랜드 모스크 방문하기의 세가지 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갑자기 급꼬여버린 비행기 일정에다 페라리 ..

페라리 월드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은 제목 그대로 갤러리아 페라리에 진열된 페라리 차들을 사진으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클래식한 차량에서 요즈음 차량까지 페라리의 역사를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이것저것 소개해 보았지만, 당연히 블로..

페라리 월드 내에는 페라리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관들이 있는데, 탑승물에 타기 직전 체험관에 대한 인트로 동영상을 감상한 후 탑승물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체험관에는 3D, 4D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심지어는 비옷을 입고 타야 하는 탑승물도 있는데, 이 중에서 ..

페라리 월드의 모든 시설물 이용료는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지만, 딱 하나 추가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 시설물이 있습니다. 스쿠데리아 첼린지에 있는 F1 시뮬레이터입니다. 아무 때나 가서 이용할 수 있는 다른 시설물들과 달리 F1 시뮬레이터는 스쿠데리아 챌린지에 있는 특별 부스..

페라리 월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들도 있습니다. 어려서 또는 키가 작아서 일반 탑승물을 타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탑승물, 훈련 들이 그것이죠. 저야 아이들이 없기에 (외로워요;;;;) 일일이 찾아다니진 않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만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

페라리 월드 한 켠의 무대에서는 피트 레인 위에서의 레이싱의 스릴은 담은 30여분간의 넌버벌 퍼포먼스 "라 가라 (La GARA)" 공연이 펼쳐집니다. 빛과 음악과 아크로바틱한 안무가 어우러진 이 공연은 정해진 시간에만 펼쳐지는데, 제가 갔을 때는 1시, 3시, 5시에 펼쳐지더군요. 자세..

페라리 월드의 놀이기구 중에 가장 대표적인 놀이기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 코스터라는 별명이 붙은 포뮬러 롯사일 것입니다. 그전까지 세계 최고속 놀러코스터로 알려진 시속 206km의 킹다 카를 제치고 2.2km의 선로 위를 최고 속력 시속 240km로 달리는 롤러 코스터입니다. 유..

페라리 월드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물론 즐기기도 했지만, 일단은 페라리 월드내 구경부터.... 아무래도 페라리 월드답게 메인 테마는 페라리의 스포츠카들입니다. 도처도처에 실물 차량들이 다양한 형태로 전시되어 있죠. (페라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벽면 걸개가 있다..

아부다비 국제공항에 잠시 들렀다 일단 페라리 월드가 있는 야스 아일랜드로 향했습니다. (공항 관련 사연은 나중에....) 파주시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페라리 월드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로 아부다비의 야스 아일랜드..